1017토론회>권리운동으로서의 공영장례 _10/24(화) 저녁 7시,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작성자부산반빈곤센터|작성시간23.10.10|조회수54 목록 댓글 0

 

1017 빈곤철폐의날 기념 토론회
권리운동으로서의 공영장례
10월 24일(화) 저녁 7시,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혁신홀P

시민이 만든 제도, 시민이 만들어 가는 제도
2021년 정책토론회를 통하여 ‘부산광역시 공영장례 조례’를 제정했고, 2022년 6월 말 본격 시행습니다. 부산반빈곤센터는 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모니터링 및 조문단을 올해 5월 말~8월 말까지 3개월 간 운영하였고 현장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결과보고와 더불어 제도개선을 위한 토론을 하고자 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마을 공동체, 탈시설 장애인 영역, 인권 및 복지단체 각자 현장에서 바라는 공영장례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말하고, 모든 시민의 존엄하게 죽을 권리, 애도하고 애도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하여 권리운동 차원에서 함께 전망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진행순서
(좌장 : 인권플랫폼파랑 정귀순 이사장, 사회자 : 법률사무소시소 이주언 변호사)
● 발제1 부산시 공영장례 제도 실효성 제고를 위한 모니터링단 결과보고 (부산반빈곤센터 최고운 대표)
● 발제2 구체적인 사례와 발견된 문제, 부산시 공영장례 제도개선 제언           (부산반빈곤센터 임기헌 운영위원)
● 토론1  마을공동체, 돌봄에서 장례까지 (영주동도시재생지원센터 정승철 활동가)
● 토론2  탈시설 장애인의 장례 (중증장애인탈시설주거전환지원단 제청란 단장)
● 토론3  부산시 공영장례의 미래 (사회복지연대 김경일 사무국장)

주최 2023 1017빈곤철폐의날 부산조직위원회
주관 부산반빈곤센터
문의 051)64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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