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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특공여단

부대훈련-헬기레펠, 패스트로프, 막타워 및 달라스타워

작성자화지산인(5중대 박종서 부)|작성시간11.06.09|조회수3,941 목록 댓글 9

헬기레펠(heli repel), 패스트로프(past rope) , 막타워(mock tower 모형탑) 및 달라스타워(dallas tower)

레펠은 자세와, 실시하는 요건에 따라 구분하게 됩니다.

자세에 따라서는 전면레펠, 후면레펠, 역레펠으로 구분하며..

헬기에서 실시하는 레펠을 헬기레펠이라 하지요..

레펠을 하기위해서는 로프, 8자하강기, 스냅링, 하네스, 안전장갑...등의 장비가 필요합니다.

어정쩡한 자세로 내려오는 것은 두려움 때문에 자세가 무너지는 것이죠.

일반적인 전면레펠의 경우 L 자를 이룰 때 이상적인 모양이 나옵니다.

사실 이것은 경험과, 훈련을 통해서 두려움이 사라지면 자연스럽게 모양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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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막타워(모형탑)는 강하훈련(낙하산)을 위한 훈련입니다. 레펠과는 다른 훈련이죠.

막타워도 일반 밀리터리 강하냐, 아니면 고공강하냐에 따라 착용법도 다르고 자세도 다릅니다.

레펠하기 전의 구호는 관등성명 후 '하강 준비 끝~!' 이 구호이고...

레펠완료 후 양팔을 벌리고 관등성명 후 '하강 끝~!' 이라고 합니다.

또 막타워의 경우는 강하를 위한 훈련이므로  관등성명 후 '강하 준비 끝~!' 이며

완료 후 '강하 끝~!' 이라고 합니다..

 

 

 

 

한편 달라스타워(dallas tower)는 인간이 고도공포를 최고로 느낀다는 높이 11m, 가로는 약7m 세로는 4m의 직사각형 모양으로 옆면에는 건물레펠에 필요한 창문틀 등이 설치되어 있고 한면에는 해상침투훈련을 목적으로 하는 하선망 장애물통과 인공암벽등반장애물 등이 설치되어 있는 복합형 장애물극복훈련시설입니다. 달라스타워에서는 각종레펠 및 하강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근래에는 인공암벽시설을 추가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전면 레펠시 왼손 오른손이 구분되는 것은 아닙니다. 왼 손 잡이와 오른 손 잡이가 다르니까요.

오른 손 잡이의 경우 '내림 줄'을 왼손으로 자신의 머리높이에서 잡고, 하강 줄(8자 하강기를 통과한 줄)을 오른 손으로 잡게 됩니다. 이 오른손의 하강 줄은 '제동'을 위한 것이며 45도 각도로 벌려 있을 때는 내려오고 이 줄을 살며시 자신의 엉치 쪽으로 붙이며 제동이 걸리게 됩니다. 이 원리는 내림 줄과, 하강 줄의 각도가 일자선상에 있을 때는 내려오고 각이 커질수록 제동이 걸리는 원리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밖에 좀 더 신속한 하강을 위해서 '패스트로프' 라는 하강 훈련도 있습니다.

레펠은 상황에 따라 그 방법과 내용이 달라지며 하루아침에 능숙해 질 수 없는 훈련 중 하나입니다. 대테러 부대에서 실행하는 건물레펠시 역레펠(머리가 땅을 향하고 떨어지는)의 경우는 난이도가 더욱 높고 많은 훈련이 필요한 기술입니다.

헬기 레펠이나 건물 등에서 하는 레펠은 로프와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레펠 장비, 이를테면 카라비너 같은 것들이 쓰입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총탄이 날아드는 긴박한 상황에 하기에는 조금은 그렇습니다. 어디까지나 적에 대해 위험도가 적은 상황 이를테면 은밀하고 조용한 접근이 필요한 대테러전 상황이나, 소방관들이 인명구조할 때 쓰이는 방법이죠. 언제 헬기 안에서 안전고리에 로프를 걸고 로프타고 내려가서 안전고리에서 로프 풀고, (거기다가 한 번에 한 명씩 내려옵니다.) 그 다음에 사주경계하면서 안전지역을 찾아 가겠습니까. 그러다간 줄 타고 내려가는 사람은 물론이고 공중에 떠 있는 헬기까지 적의 표적이 되기 딱 알맞죠.

해병대 캠프에서 실시하는 레펠과 일반적으로 특수부대나, 유격훈련에서 하는 레펠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해병대에서 실시하는 두 줄 레펠은 사실 훈련목적이나 산악용으로 적합하지요



여기에 비해 패스트로프는 안전장치 같은 도구는 전혀 없습니다. 그냥 손에 쥐기 적당한 굵기(대체로 줄다리기할 때 쓰는 굵기 정도)의 로프, 손에 화상을 막기위해 끼는 두꺼운 가죽장갑과 나머지는 병사의 팔 힘과 다리 힘, 숙달된 움직임뿐입니다. 그냥 한 번에 줄을 타고 지면까지 죽 내려가는 겁니다. 그리고 한 번에 한 명씩 내려가는 것도 아니라 앞사람이 땅에 착지하기도 전에 그 다음 사람이 바로 내려갑니다. 최대한 신속하게 공중에 떠 있는 헬기에서 땅위로 내려가기 위한 방법이 패스트로프입니다.

 

 


후방레펠


-헬기 모형탑에 올라 헬기다이위에 두 발을 올린 후 몸을 L자로 굽힌다. 무릎은 굽혀서는 안된다. 이때 오른손은 로프를 동그랗게 말아진 후 허리 쪽으로 열중쉬어 자세를 취한다. 왼손은 자신의 눈앞에 보이는 로프를 살며시(꽉 잡아서는 안된다. 왼손은 쉽게 말해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잡는다. 시선은 왼손 끝을 쳐다본다. 이때 초보자나 많은 사람들이 떨어지지 않을까하는 초조함과 공포심을 느끼게 되는데 오른손에 잡고 있는 로프는 열중쉬어 자세에서는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L자모양유지)


하강구호

"병장000 하강준비 끝"을 외친 후 하강지시가 내려지면 "하강"이라는 힘찬 구호와 함께 왼손은 그 자세 그대로 오른손은 열중쉬어 자세에서 그대로 팔을 쭈~~욱 펴면 된다. 팔을 쭈~욱 폄과 동시에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려 지상을 쳐다본다. (몸이 반드시 L자 모양 유지)지상에 얼마만큼 가까이 왔다고 생각될 때 오른손을 다시 열중쉬어 자세로 바꾼다. 제동거리 계산을 잘하지 못하면 바닥에 부딪칠 염려가 있으므로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후방점프


-헬기 모형탑에 오른 후 엉덩이를 밖으로 머리를 안쪽으로 한 후 허리를 굽혀 인사하는 자세를 취한 후 왼손은 로프를 살며시 잡은 후 얼굴 앞에 놓고 오른손은 로프를 살며시 잡고 열중쉬어 자세를 취한다. 하강 구호와 함께 무릎을 굽혔다 펴는 반동과 함께 오른손을 쭈~욱 편 후 뒤로 점프를 한다. 제동(정지)을 걸 때는 오른손을 열중쉬어 자세로 바꾼다. (오른손을 쭈~욱 편 상태에서 갑자기 급하게 열중쉬어 자세를 할 경우 중간에 튕기는 현상이 발생, 스무드 즉, 부드럽게 제동) 오른손을 편 상태에서 열중쉬어 자세로 바꿀 때 하나 ~ 둘 ~ 셋 을 속으로 외치면 되겠음.



측방레펠


- 모형탑 위에 올라 밖을 내다보고 차렷 자세로 선다

왼쪽으로 45도정도 몸을 튼다. 왼발을 앞으로 오른발을 뒤로 내민다. 왼손은 로프를 살며시 잡고 오른손도 로프를 잡고 하강구호와 함께 오른발이 먼저 나가면서 몸을 비틀어 엉덩이가 지상으로 향하게(L자로)한다. (후방레펠과 같은 방식으로 로프잡고 제동잡음)



측방점프


- 측방레펠과 동일하나 오른발을 크게 휘둘러 반동을 타고 레펠하는 방식이다.



역레펠


- 레펠 모형탑 위에 올라 종전의 방식은 하네스에 8자고리를 앞에 찼는데 역레펠은 8자고리를 뒤에 찬다. 레벨다이 위에 밖을 내다 보고 선다. 레펠 줄이 허리의 8자고리를 통해 등을 걸쳐 왼쪽 어깨 쪽으로 내려오면 왼손의 검지와 엄지 사이에 로프를 놓는다. 엄지로 로프가 빠져나가지 않게 감싸며 손가락은 쭉 펴고 붙인다. (선서 할 때의 손모양과 손가락모양)

손톱이 보이게 하면 정지(제동). 팔을 약간 가슴 쪽으로 굽히면서 손톱이 안보이게 뒤집으면 내려가게 됨. 양팔은 만세, 가슴과 배는 내밀고 다리는 약간 벌린 후 손을 손톱이 보였다 안보였다를 서서히 반복한다.

활모양으로(대나무를 휜모양) 만든다. 하강지시와 함께 왼손을 손톱이 안보이게 한 후 가슴쪽으로 살짝 굽히면 얼굴부터 내려오게 되는데 이때 두발을 로프에 크로스하여야 한다. (X자로)  두발을 제대로 크로스하지 못하면 데롱데롱 매달리게 된다.


역레펠점프


- 역레펠과 자세와 방법은 비슷하나 모형탑위에서 달려 나가면서 점프를 하면서 양발크로스와 왼손의 자세를 취하므로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헬기에서 레펠은 로프연결과 착지 후 로프에서 이탈이 오래 걸려서 (강릉무장공비 침투 시 헬기 레펠로 지상에 착지하던 국군이 공비에 의해 사살) 지금은 페스트로프와 같은 훈련도입.


패스트로프


굵은 동아줄처럼 생긴 밧줄, 한손으로 감싸면 다 감싸지지 않음. 장갑을 두 겹(목장갑, 가죽장갑)을 낀 후 헬기에 밖을 보고 걸터앉은 후 두 손은 얼굴 앞 로프를 감싼다. 왼손이 위에 올라갈지 오른손이 위에 올라갈지 편한 자세 취함. 앉은 자세에서 왼발을(복숭아 안쪽 뼈) 로프에 갔다 댄다. 이 자세에서 몸을 180도 회전시키면서 로프 줄이 왼발과(복숭아안쪽 뼈) 오른발사이에 위치. 몸은 로프에서 떨어져야 함. 양손은 로프줄을 꽉쥠, 고개는 지상을 보면서 하강. 제동(정지)은 양손을 빨래를 쥐어짜듯이 하고 양발은 다리를 L자 모양으로 만든다. 레펠보다 신속하다는게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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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상윤홧팅(박격포 2소대) | 작성시간 11.06.10 훈련만 힘이들뿐이지...가족같은 분위기 입니다..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요
  • 작성자달과구름(6중대배병윤맘) | 작성시간 11.06.10 아고고~~너무 무서운 훈련이네요. 모두들 해낸다니 울아들도 어찌어찌 해내야 할텐데...걱정입니다. 2011년이 후딱 지나 여러 훈련들 빨랑 습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전우회사무국장 | 작성시간 11.07.16 달라스타워란 명칭은 701특공연대에서만 쓰는 표기입니다, 저희 201은 걍 막타워...군시절땐 막태워서 내려보댄다해서
    그런줄 알았죠^^ 저 훈련중 패스트로프가 가장 잼있습니다. 훈련소를 마치고 특교대 입소하여 저런 기초훈련들을 받으며
    분기별로 한번씩 훈련을 합니다. 예전엔 실제도 광주 매산리 공수교장으로 대대별로 전병력이 이동 교육및 훈련을 받고
    일부구간 행군복귀를 했지만, 지금은 몇몇 인원만 선발, 교육을 받습니다, 특공!!!
  • 작성자푸르내(8/5 신병임다) | 작성시간 11.08.05 와~~우~~
    스릴 만점이겠군요...
    즐기기를 바랄뿐입니다...
    휴~~여기까지 공부하고 좀 쉬었다가 해야겠습니다...
    어른 식사 끝났으니
    설겆이하고 호흡 좀 가다듬고 오겠습니다.
    ~~트읔~~꽁~~ㅎ
  • 작성자장동건(6중대김언중부) | 작성시간 11.08.15 시간은정말잘갈것같은생각 신병특공들은 조금힘들수도있을지 돈번다고 생각하면 좋을것같네 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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