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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원식물. 신비로운 색을 가진 국화과 꽃, 아스타[Aster]

작성자이영일|작성시간19.06.19|조회수1,164 목록 댓글 0

아스타[학명: Aster]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아스타라는 이름은 ‘별’을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 단어 ‘ἀστήρ(astḗr)’에서 유래했다. 꽃차례 모양이 별을 연상시켜서 붙은 이름으로 보인다. 재배도 쉬운 편이라 정원 식물로 인기가 있다. 유사종으로 약 180여 종의 하위 종이 있다. 대부분이 유라시아에 분포하며 보라색 계열의 꽃이 핀다. 산구름국화라고도 불리는 고산아스타(Alpine aster, Aster alpinus L.)는 아스타속에서 드물게 캐나다와 미국 등 북아메리카 지역에 분포하는 종이다. 봄부터 여름까지 분홍색과 보라색, 진보라, 흰색의 꽃이 핀다. 높이는 약 15~30cm이다. 개미취(A. tataricus)는 한국에서도 자라는 종이다. 7월부터 10월까지 꽃이 핀다. 야생종을 개량해 만든 품종도 있다. 아스타 프리카르티(Aster x frikarti)는 아스타 아멜루스와 아스타 톰소니(A. thomsonii)를 교배한 정원용 품종이다. ‘프리카르트 아스타(Frikart's aster)’라고도 한다. 아스타 프리카르티 ‘묑크(Mönch)’나 ‘스타파의 놀라움(Wunder von Stäfa)’ 등이 대표적이다. 꽃말은 추억, 신뢰이다.

유라시아 대륙 전역에 분포하며 북아메리카에도 일부 종이 있다. 종에 따라 여름부터 가을까지 꽃이 핀다. 주로 보라색과 푸른색 계열의 아름다운 꽃으로 유명하다. 평균 높이는 종에 따라 15cm~1.5m 정도까지 다양하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꽃이 풍성하게 핀다. 다른 국화과 꽃처럼 가운데 두상화(통상화)를 긴 꽃잎의 설상화가 둘러싼다. 중앙의 통상화는 대개 노란색이다. 설상화는 얇은 꽃잎이 겹으로 나는 경우가 많다. 색은 대부분 보라색이나 푸른색 계열로 흰색, 분홍색, 자주색, 연보라색, 보라색, 파란색 등이다.

햇빛이 풍부한 밝은 그늘에서 잘 자란다. 강건한 식물이라 건조하거나 습한 토양에서도 잘 자랄 수 있다. 평균적인 토양에서 무난하게 자라며 가뭄에도 잘 견디는 편이다. 단, 알칼리성 토양에서는 성장이 어려울 수 있다. 아스타속 식물 대부분이 나비 유충의 좋은 먹이가 된다. 정원에 심으면 나비와 벌이 많이 모여들 수 있다.

생약명(生藥銘)에 관한 정보는 없다. 화단에 식재하여 감사한다. (참고자료: 원색한국식물도감(이영노.교학사), 한국의 자원식물(김태정.서울대학교출판부), 네이버·다음 지식백과/ 글과 사진: 이영일 생명과학 사진작가) [이영일∙고앵자/ 채널A 정책사회부 스마트리포터 yil20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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