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은 구원의 조건이 ....?

[그리운소리]

[질문]

어느 교파에서는 [ 십계명 준수는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고 가르치고 있는데 그리운소리님은 어찌 생각하십니까 ?

[그리운소리]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천국의 법도가 어떠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십계명 준수와 십일조는 구원과 곧바로 통하는 말씀이라고..... 말3장을 읽어보면- 내게로 돌아오라 !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어찌하여 너희가 내 것을 도적질하느냐 ? 그 내용을 보면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지 않는 것이 곧 하나님을 떠난 행위이며-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행위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질적인 복은 덤으로 주는 것입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 십계명 지켜 구원 얻을 것 같으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실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복음이 무슨 필요가 있겠느냐 ? ]고 반문합니다. 몰라도 한참 몰라서 하는 소리입니다.

구원이란 ?

첫째-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여 예수님을 내 구주로 믿고

둘째- 이곳의 [회개하는 방법]에 따라 자기 죄들을 시인하며 철저하게 회개하고- 행동을
뜯어고쳐 - 천국호적에 이름이 기록돼야하고

셋째- 왕의 어명이요 조서인 십계명을 준수하고- 정확한 십일조 생활을 주 앞에 설 때까지 계속적으로 해야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 십계명은 곧 천국의 헌법입니다. 천국백성이 되었으면 반드시 지켜야될 천국의 헌법있는데 그 국법이 바로 십계명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십일조는 천국 백성들이 내야 하는 세금이이고요. 이 둘을 절대로 땔래야 땔 수 없는 한 세트로 구원의 과정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면서 예배와 함께 십일조도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출생신고를 통해서 호적에 올라야 이 나라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 백성이면 반드시 지켜야 될 국법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헌법입니다. 그러므로 이 나라의 모든 백성들은 국회를 통해서 성립된 모든 법을 지켜야할 의무와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나는 한국백성이니까 하고 그 법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교통법규를 어기거나- 사회를 어지럽히고 문란한 행위를 하거나- 살인/ 강도/ 사기/ 뇌물수수/ 간통/ 도적질/ 세금포탈/ 군대의무를 거역하고 법을 지키지 아니할 경우에는 사법권이 발동하게 됩니다. 사법권이 발동하게 되면 사형/ 무기징역/ 불구속 입건 등으로 죄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됩니다.

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생을 위한 철저한 회개로 새로 거듭났으면- 천국호적에 이름이 올라가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로부터 공인된 백성(자녀)이 됩니다. 그리고 천국의 시민이 되었으면 –반드시 지켜야될 천국의 법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십계명입니다. 이 십계명은 성경 66권을 하나님께서 손수 10계명으로 집약시켜 놓은 하나님의 어명이요 조서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의 시민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왕의 어명인 조서를 그대로 지키지 아니하면 – 천국 공무원들도 그 이름을 삭제해 버리고 해고를 시킬 수밖에 없으며- 어느 누구라도 시민권을 박탈 당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의 시민들은 천국 정부의 공의의 사법권이 발동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성경대로 순종의 삶을 살아야만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불순종하게 되면 가차없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지옥으로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 네 이름이 흐려지(위험해지)고 있다- 네 이름이 언제 삭제될지 모를 정도로 심히 불완전한 상태다. 그 이름이 위태롭다 ]고 경고장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제 회개하고 생명책에 이름이 있어도- 오늘 십계명 중 한 계명이라도 어기면 그 이름은 삭제된 상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 법을 알면 하늘의 법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이치에 밝은 자가 하늘의 이치에도 밝은 법입니다

[어진]

저는 맘이 허락하는데로 읽은 말씀을 다시 읽기도 하고 읽기가 빠진 말씀...등을 찾아 보곤하는데. 오늘 하마터면 연필로 화면에 적인 말씀밑에 줄을 그을뻔하였습니다.십계명준수와 십일조는 구원과 곧바로 직결된다. 십일조내는것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행위이다.

[그리운소리]

그렇습니다. 이것 절대로 잊으면 안 됩니다.
죽는 그날까지 가슴에 새기고 심비에 새겨야 합니다
우리 집사님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