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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궁금하다

집에서 혼자 예배를 드릴때 ....?

작성자그리운소리|작성시간14.01.06|조회수1,162 목록 댓글 0

[질문]

주일에 집에서 혼자 예배를 드릴 때... 사도신경 - 찬송가 - 성경 읽기 - 회개의기도 - 찬송가 - 주기도문 - 순서로 교회를 가지 않고, 저의 방안에서 혼자 해도 괜찮은 것인가요 ? (순서는 괜찮은 건지요..) 시간은 꼭 오전에 해야하며 저녁이나 낮에는 안되는건가요 ? 특히 주일에는 온 식구가 집안에 있는데요... 집안도 좁은데...저의 방에서 예배를 드릴때 찬송가는 작은 목소리로 저만 알아 들을수 있게 해도 되는 건가요 ?( 가족은 전부 불신자입니다.)

 

[그리운소리]

예배순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그 중심이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예배순서에는 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찬송부터 해도 되고- 기도부터 해도 되고- 성경부터 읽어도 됩니다. 그러나 굳이 원한다면 ? [사도신경 - 찬송가 - 성경 읽기 - 회개의기도 헌금- 찬송가 -주기도] 순으로 하면서 십일조와 감사헌금도 이 예배시간에 드려야 합니다. 주일날 예배에는 봉헌하는 시간을 빼면 안 됩니다. 장소는 혼자 예배드릴 수 있는 곳이면 되고 시간은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드리면 되지만 -될 수 있는대로- 모든 사람들이 드리고 있는 예배시간(11시 예배. 오후 5시 예배)을 맞춰 다 같은 시간에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오전 오후 예배시간만 주일이 아니라 토요일 밤 12시부터 -주일날 밤 12시까지가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정한 교회없이 가정에서 [나홀로 신앙]을 하는 [나신]성도들은 토요일 밤에 일찍 푹 자고 -주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집안 청소도 깜끔하게 해 놓고- 몸도 깨끗이 씻은 다음 정한 예배시간(11시와 오후 5)에 맑은 정신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월요일부터-토요일까지 밤늦도록가지 일한 사람들은 오전 예배를 마치고 다음날을 위해 또한 건강을 위해 수면을 충분하게 취한 다음 - 오후 예배시간이 되면 정중한 자세를 취한 후 예배를 드리십시오.

 

그리고 오전 오후 예배를 드리고 난 후 시간이 있는 대로 성경을 많이 읽고/ 기도하고/ 회개하고/ 심방할 곳이 있으면 심방(전화심방도 포함) 다녀오고- 온 집안 식구들끼리 모여 앉아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어가며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대한 이야기꽃을 많이 피우십시오. 하나님께서 그것을 원하십니다. 주일날 남의 흉보고- 원망불평하고- 교회들과 목회자들을 헌담하는 것과- 타인들을 헌담하는 것을 금하라 하셨습니다. 주일날은 오직 하나님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자랑을 해서는 안 됩니다.

 

찬송은 크게 하든/ 작게 하든/ 속으로 하든 찬송가의 가사를 생각하며 - 가사대로 살지 못했으면 회개하면서 -하나님께 중심바쳐 부르면 됩니다. 마음으로 회개하고- 입술로 찬송하고- 이것이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찬송의 제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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