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혹시 구원과 상급은 다릅니까 ?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충성하다보면 자동적으로 구원도 받고 상급도 쌓게 되는 것 ”이라고들 합니다. 우리 목사님 역시 “ 예수 믿는 사람은 이미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 상급쌓는 일만 열심히 하면 된다 ”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이 뭔가 가슴에 와 닿지 않고- 가장 중요한 진리가 정리가 되지 않습니다. 속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운소리]
[구원]과 [상급]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서 직분 맡아 헌신적으로 충성하고 봉사하면 저절로 구원과 상급이 쌓이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예수를 믿으니 - 교회를 다니니 - 구원은 이미 받아놓은 것이고... 교회 일만 열심히 하면 상급은 일한 만큼 쌓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착각입니다. 구원얻는 방법이 다르고- 상급얻는 방법이 다릅니다. 구원은 회개와 관련이 있고- 상급은 충성- 봉사-헌신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정신적변화]와 [행동적변화]를 일으키는 철저한 회개가 있지 아니하면 절대로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상급받을 일은 구원과 상관없이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이것을 분명하게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기 이름 생명책에 없어도- 주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선교도 하고- 목회하고- 금식하고- 중보기도하고- 가난한 고아와 과부를 돕고- 열심히 벌어서 헌금도 바치고- 선교비도 내고- 교회 건축도 하고- 충성 봉사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일한대로 갚아 주시겠다는 하나님은- 무엇을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를 위해 열심히 일했던 사람들의 수고와 노고를 외면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본인이 천국에 들어오지 못한다면 그 상급은 다 그림의 떡이라는 말입니다. 행사장에서 김치냉장고에 당첨이 되었어도- 당첨자가 그곳에 없다면 무효가 되듯이- 하늘의 상급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땅의 이치에 밝으면 하늘이치에 밝다고 하는 것입니다.
받을 상급은 천국에 쌓였는데 그 상급을 타서 누릴 사람이 그곳에 오지 않았다면... 그 상급은 본인에게 아무 유익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마16:26-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막8: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눅9:25-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
위 말씀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23-27-까지의 문맥을 보면 “ 세상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다 얻어 태평성대(太平聖代)를 누리며 살지라도- 하나님께 버림을 당한다면 그 모든 것이 너에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 ”는 뜻입니다. 다시말하면 죽기로 각오하고 고난의 주님을 따르지 아니하면 - 세상에서 얻은 부귀영화- 명예- 권세- 수명장수(壽命長壽)가 다 무슨 소용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또 다른 의미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상 받을 일 많이 해 놓고... 자기 영혼이 그 자리에 없다면- 구원받지 못한다면... 자기가 천국에 없다면... 지옥에 가 있다면... 그 상급이 자기에게 무슨 의미이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 무엇을 말하고자 합니까 ? 상급보다 구원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자기 영혼만큼 소중한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하늘의 상급이냐 ? 구원이냐 ?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 한다면 반드시 구원을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천국과 지옥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보면 주객이 바뀐 신앙생활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자기 영혼에는 무관심하면서- 타인의 영혼구원에 더 관심을 두고- 충성. 봉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이름 생명책에 있든없든 상관없이 [남 살리겠다 ]고 선교사로-목사로-교사로-성가대로-부흥강사로-전도사로- 봉사활동으로- 구제사업 등에 종사하면서 가정도 내 팽개치고- 부모도 내 버리고- 자식에게도 무관심하면서- 교회생활에 인생을 거는 기독교인들이 수두룩한 것입니다. 구원은 이미 맡아놓은 것이고- 상 받을 일만 많이 하면 된다는 착각신앙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 목사님을 도와 충성봉사 많이 하다보면 생명책에 이름은 저절로 기록될 것이고- 구원도 저절로 받게 되겠지 ! 무조건 목사님 말에 순종만 하면 된다 ”는 사상을 가지고 목사님 말이라 하면 죽는 시늉까지 하고 있는 사람 많습니다. 신앙은 모험이 아닙니다. 천국과 지옥을 결정짓는 심히 중대한 문제입니다.
장난삼아 인생을 살아볼 수도 없고- 시험 삼아 살아볼 수도 없고- 연구삼아 살아볼 수도 없고- 경험삼아 살아볼 수도 없고 - 연극삼아 살아볼 수도 없는 것인데...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착각속에서 위험한 모험을 강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험은 반드시 위험을 낳습니다. 가던 길 중단하고 되돌아 와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구원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은- 구원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날마다 성경을 들여다봐야 합니다. 그 성경구구절절에서 자기가 지켜 행하고 있는 구절이 몇 구절이나 되는지... 혹시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구절만 지키고 있는지... 지키기 힘든 구절들은 모두 외면하고는 있지 않는지 .. 자기에게 필요한 구절만 외우고 있는지 ... “ 그래도 나는 안 지킨 구절보다 지켜 행한 구절이 더 많기 때문에 구원은 걱정없어 ! ”라느 생각은 하고 있지 않습니까 ?
약2:10-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11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
그러므로 구원을 위해서 철저하게 회개하고 - 구원을 위해서 성경에서 어긋나지 않는 순종의 삶을 살고- 구원을 위해서 “ 내 영혼 버리지 말아 달라고 ” 기도를 쉬지 말고- 구원을 위해서 감사의 제사를 드리고- 구원을 위해서 원망불평을 버리고- 구원을 위해서 세상 풍조(유행)를 따르지 말고- 구원을 위해서 육신적 욕심과 사심을 버리고- 구원을 위해서 시기질투를 버리고- 구원을 위해서 혈기 감정 교만을 버리고- 구원을 위해서 세상에 속한 것을 자랑하지 말고 - 구원을 위해서 남의 죄와 실수 보지 말고- 구원을 위해서 죄의 자리를 떠나야 합니다. 날마다 자신의 죄를 찾고 찾아가며 회개하고 고치고- 회개하고 고치기를 하나님 앞에 설 때까지 해야 합니다.
구원의 가치를 알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이런 성도가 목회를 할 때- 충성봉사를 할 때-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아니할 때 - 정성어린 헌금을 드릴 때- 이런 성도가 교회에서 직분을 맡아 충성할 때- 언제나 겸손할 수 밖에 없고- 자기 자랑 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말과 행동으로 상처주지 않고- 업신여기지 않고- 그리스도의 정신과 마음을 가지고 겸손과 온유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충성봉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럴때 하늘에 상급도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을 성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구원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이 어찌 교만하겠습니까 . 구원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이 어찌 망령된 행동을 하겠습니까. 구원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이 어찌 힘없고 어려운 사람들을 무시하고 업신여기겠습니까. 구원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이 어찌 죄를 짓겠습니까. 구원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은 조그마한 죄를 지어도 곧바로 회개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그리고 언행을 뜯어 고칩니다. 이런 사람들이 목사도 되고- 전도사도 되고- 장로 권사 집사 등의 직분맡아 충성할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자기 의. 자기 공로 드러내지 않고 겸손하게 일할 수 있는 것입니다.
벧전5: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3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4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그러므로 구원과 상급. 주객이 바뀐 신앙생활은 아무런 유익이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의 주목적은 구원입니다. 상급이 아닙니다. 상급은 2차적인 문제입니다. 그런데 왜 2차적인 것에 그리 목을 맵니까 ? 가장 중요한 것은 빼버리고 말입니다. 타인을 가르치기 위해 성경을 읽고- 타인을 구원시키기 위해 열심히 전도하고- 타인 영혼 살리겠다고 열심히 구역장- 교사노릇하고- 금식하며 중보기도하고- 타인을 구원시키기 위해 선교사로 나가고- 타인을 구원시키기 위해 열심히 설교준비하면서... 자기 영혼에 무관심해 버린다면 그런 충성 봉사가 다 자기에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
구원 제쳐 놓고 상급 쌓는 일에 목매지 마십시오. 1200만명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자기 구원 제쳐놓고- 상급에 목매게 되면 이 세상에서 구원 얻을 자는 단 한명도 없을 것이나- 내 영혼구원을 최우선으로 하고 날마다 회개로 살고- 성경대로 산다면- 1200만 모두가 구원에 이를 것입니다.
주객이 바뀌는 신앙생활 하지 마십시오. 자기 구원 제쳐놓고 하나님 일에만 목맨 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타인이 따라갈 수 없을 만큼 열심은 있으나 그 마음과 언행은 언제나 교만합니다. 무슨 일 좀 했다하면 자기 의- 자기 공로 다 드러내고- 책망 싫어하고- 자기를 인정해 주기 바라고- 자기를 알아주기 바라고- 수고한 만큼의 칭찬도 받기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고전10:12-그런즉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경고한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누가 문제를 일으킵니까 ? 구원의 가치를 아는 성도들이 일으킵니까 ? 아닙니다. 충성봉사 제일 많이 하고 있다는- 물질 제일 많이 바치고 있다는 - 상급에 인생을 건 교인들입니다. 교회에서 가장 충성 잘 하고 있다는 열심파들입니다.
약3:1-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자기 영혼 제쳐놓고- 자기는 가르치려 하지 않고 - 남만 가르치려 든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하게 될 것을 경고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구원 하나에 전 인생과 생명을 걸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인생을 살면서 상받을 일 - 즉 하나님 영광을 위한 일도 많이 해야 합니다. 하나님 영광을 위한 일이란 타인의 영혼구원을 위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영혼구원을 위한 신앙생활을 제일 먼저 해 놓고- 그 다음 상급 쌓는 일을 하기 원하십니다. 교회에서 직분맡아 열심히 일하다보면 자동적으로 구원도 받고- 상급도 받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 하나님 일 열심히 하다보면 자동적으로 생명책에 이름도 올라가겠지 " 하는 잘못된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구원과 상급은 별개의 문제라는 것을 말입니다.
민16:1-35을 보면 고라당이 자기 영혼구원보다 직분을 더 탐내다가 저주를 면치 못했습니다. 상급을 받을 일 많이 하겠다고 직분 욕심내지 마십시오. 직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기 영혼구원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 일 열심히 해서 충성의 면류관 -영광의 면류관 받아 써 보겠다는 결심을 하기 앞서- 자기 구원을 위해서 “ 내가 성경대로 살고 있나 ? 회개할 것은 없나 ?” 자기를 돌아보는 일을 먼저 해야 합니다. 이것이 실속있는 신앙생활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 상받을 일도 해야 합니다. 항상 회개하며 성경대로 사는 사람은 구원을 보장 받을 수 있으나- 회개와 순종의 삶을 제쳐놓고- 하나님 일에만 몰두한 사람은 100% 버림받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회개와 관련있고- 상급은 충성봉사와 관련있다는 것을 알고 신앙생활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구원과 상급을 다시 요약한다면
[구원]은 철저하게 회개할 때- 죄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때- 죄의 자리를 떠날 때- 보장된 것이고- [상급]은 하나님 영광을 위해 항상 손해 보는 일을 많이 하거나(마5:38-42. 갈5:22-23 등)- 다른 사람 구원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거나- 직분에 걸맞게 최선을 다해 충성봉사하고- 전도하다가 핍박받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거룩하고 정직하게 살다가 욕먹고 무시당하는 이 모든 것이 다 상급으로 남게 됩니다.마5:10-12-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폐일언하고 죄와 관련된 것 빼고 그 나머지 신앙생활에는 상급이 있다고 보면 정확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목적은 단 한 가지 하나님과 인간 사이 막힌 담(죄)을 해결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 "고 하신 것이지 " 상급을 위해 하나님 일 많이 하면 천국이 가까왔다 "고 말씀하지 아니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죄를 찾고 찾아가며 철저하게 회개하고 고침으로 죄 문제가 해결된 사람만이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 하나님 영광을 - 타인의 영혼구원을 위해서- 하는 모든 신앙행위에는 상급이 따른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교회 일은 열심하면서- 타인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일에는 열심하면서- 자기 영혼은 돌아보지 않기 때문에- 주객이 바뀐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에- 목사도 교인들로 버림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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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그리운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1.09 그리운소리 마5:10-12-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폐일언하고 죄와 관련된 것 빼고 그 나머지 신앙생활에는 상급이 있다고 보면 정확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목적은 단 한가지 [죄문제-하나님과 인간 사이 막힌 담]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 하신 것이지 " 상급을 위해 하나님 일 많이 하면 천국이 가까왔다 "고 -
답댓글 작성자그리운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1.09 그리운소리 말씀하지 아니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죄문제 해결돤 사람만이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님 영광을 - 타인의 영혼구원을 위해- 하는 모든 신앙생활에는 상급이 따른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교회에서 일은 많이 하는데- 자기 영혼구원에는 무관심 무책임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목사도 교인들로 버림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청포 작성시간 15.11.09 그리운소리 아멘 잘 알겠습니다 처음 믿음생활로 들어설때 제대로 배우지 못하면 정말 구원 의 길을 알기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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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그리운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1.10 청포 성경의 핵심은 구원입니다. 기독교는 구원에 관한 종교입니다
성경에서-신앙생활에서 구원을 빼버린다면 타종교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성경의 핵심교리가 구원이요- 신앙생활의 중심축은 구원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성경에서 구원만큼 중요한 교리가 있습니까 ? 결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의 최대 관심은
구원이어야 합니다. 성경의 중심축이요- 신앙생활의 중심축인 구원의 길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비극적인 영혼이 돼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구원교리 생명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기독교인들의 신앙생활을 보면 구원이 등한시 되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무엇을 위해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 모를 정도입니 -
답댓글 작성자그리운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1.10 그리운소리 이론으로는- 지식적으로는- 구원을 위해 교회 다니고- 구원을 위해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곤 있지만 - 행위를 보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불신자들보다 더 악랄하고- 무례라고- 교양없고- 부정직하고- 거룩지 아니하고- 인간의 도리에서 다 벗어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