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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그리운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1.22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에 있는 기독교의 잘못된 특징은 [성경대로의 행함은 없고]
필요없는 헛된 의식과 전통과 형식만 기독교를 장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남께 드려야 하는 예배가
인간비위 맞추는 인간중심의 세상예배가- 하나님과 전혀 관계없는 예배들이- 교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
지난번 이 질문을 한 분이 있었는데- 답변이 무성의한 것 같아서 - 그 질문을 삭제하고- 다시 올렸다.
교인하나 죽으면 그 많은 예배들로 목사도 괴롭고- 유가족들과 모여든 사람들까지도- 시체가 이동될때마다 드려지는 많은 예배들을 지겨워하고 있다. 한 마디로 살아계신 하나님께 드려야할 거룩한 예배가 천둥꾸러기가 되고-귀찮은 존재가 된 것이다 -
작성자 백합향기 작성시간15.12.06 저도 이번에 외할아버지 장레식때 싱복을 입었는데요.
유가족인걸 나타내고 슬픔을 표현하기 위해 검은색 상복을 입었어요.
그런데 궁금한 점은,. 미신행위로 검은색 옷을 입고 가는게 아니라 장례식장같이 슬픈 분위기에선 슬픔을 표현하기 위해서 화려하고나 밝은 색상의 옷보단.. 잔치도 아니고 초상이니
어두운 계열의 옷을 입고가는게 애도를 표하고 예의라고 알아서요.
예를 들어서 결혼식장에도 흰색옷은 신부를 위해서 입지 않는게 매너라듯이 장례식에서도 고인의 슬픔을 나타내기에 무거운 색의 옷계열 회색, 남색, 검은색계통 옷을 입는것도 잘못된 걸까요?
제가 외할아버지 장례식때 보라색 점퍼를 입고 가서 엄마한테 혼났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