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내 영혼의 양식

예수님은 무엇을 위해 오셨나(2)-주께서 받을 세례

작성자그리운소리|작성시간16.06.26|조회수305 목록 댓글 7

예수께서 받을 세례와 성령(2)

 

12: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본문을 보면 이 불이 붙기 전에 -예수님께서 받을 세례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받을 세례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은 이 땅에 불을 던지러 오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그 불이 붙기 위해서는 먼저 받아야할 세례(십자가의 고통과 죽으심)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십자가를 통한 죽음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하늘로의 승천이 있고난 후에야 그 불은 임했습니다. 그리고 그 불이 붙기까지 의 과정과- 시간을 생각하면서 심히 답답해 하셨습니다. 그 불이란 바로 성령을 의미했습니다.

 

큰 죄인 복 받아 빌 길을 얻었네(186) ” 예수님은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면- 성령께서는 복음을 통해 죄인들을 회개시켜 하나님 자녀를 만들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께서 오시기 전에는 인간이 잘못을 빌어도 용서받을 길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용서받을 수 있는 길] [ 죄 사함받고 천국갈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기 때문에-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나아와 철저하게 회개하고- 잘못된 생각과 잘못된 행위를 고치고- 죄의 자리에서 돌아서기만 하면- 죄 용서함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회개는 신인협동으로만 가능합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종들이 외치는 복음을 통해서 죄인들을 불러 모으시고- 성경말씀으로 죄를 깨닫게 하여- 철저하게 회개시켜-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는 일을 해 나가십니다. 스스로 지은 죄는 회개를 통해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그 죄는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하고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우리가 과거에 지은 죄-현재 짓고 있는 죄- 미래에 지을 죄까지 다 도말했다 그러므로 죄를 회개할 필요는 없다 "고 주장하는 것은 비성경적인 이론인 것입니다. 죄를 회개치 아니하면 그 죄는 행위록책에 그대로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는 두 명의 복음 증거자들이 있습니다. 한분은 예수님이요 또 한 분은 성령이십니다. 이 두 분은 보혜사이기도 하고- 선지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역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죽으심으로 복음의 골격(구원의 원칙) 즉 진리의 기준을 세우셨고- 성령께서는 그 기준을 적용시켜 한 영혼 한 영혼을 회개시켜 구원의 길로 인도해 가는 일을 합니다.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성부 하나님)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구약에 보면 인간이 죄를 지으면 죄 없는 짐승들이 인간의 죄를 지고 죽어 갔습니다. 이것은 곧 우리 죄를 지고 죽어갈 예수님의 예표요 그림자였습니다. 모세 성막사상은 누군가가 죽어야 누군가가 산다는 죄 해결의 원칙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구약에서는 죄 해결책으로 동물들을 내세웠고- 신약에서는 죄 해결책으로 예수님을 내세웠습니다.

 

예수님과 성령은 진정한 선지자입니다. 선지자란 살아계신 하나님을 소개하고-죄를 지적해 주고- 죄를 깨닫게 해 주고- 회개를 촉구하고- 축복과 저주의 길을 알려주고- 천국과 지옥을 소개하고- 심판을 경고하는 일입니다. 예수님도 그 일을 하다가 돌아가셨고- 성령님도 그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회개하고 돌이킨 성도들이 죄에 빠지지 않도록 간구하시고- 사탄의 능력으로부터 보호하시는 일을 하십니다. 성령께서 오신 목적은 병고치고-귀신 쫓아내고-여러 가지 은사를 제공해 주고- 이적과 표적을 행하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쓰러뜨리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켜- 한 영혼 한 영혼 구원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은 회개와 순종과 관련있습니다. 죄인을 불러 회개시켜- 성경대로 살도록- 거룩하게 살도록- 그리스도을 본받아 예수님의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신앙)회복이란 곧 인간성 회복- 도덕성회복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창조된 것이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이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길입니다. 이것이 성령께서 오신 목적입니다. 죄인들이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려면-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령께서는 구원의 가치를 알고 늘 회개와 기도와 순종의 삶을 살고 있는 성도들로 하여금 - 그리스도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계신 것입니다. 한 마디로 성령께서 오신 목적은 죄인들을 회개시켜 거룩한 백성을 만들기 위해서- 오셨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 신비주의에 치우쳐서는 안 될 것입니다.

 

4:19-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15:5-이제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6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고전11:1-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3:10-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11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예수께서는 자신의 죽음을 세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례의 의미는 그리스도와 함께 옛사람은 죽고- 새로 태어나 그리스도와 함께 산다는 의미입니다. " 죄로 찌든 옛사람을 그리스도와 함께  수장시켜 버리고- 정과 욕을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아 버리고- 죄된 몸을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해 버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의 삶을 살겠다 "는 것이 바로 세례입니다. 아래 성경구절을 읽어보십시요.

 

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4)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고전10: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6:14---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골2: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벧전3:21-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니 곧 세례라 .

 

예수님은 왜 자신의 죽음을 세례라고 하셨을까요 ! 예수님은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모든 인류의 죄와 저주를 걺어지셨기 때문에 그 죄된 육체를 십자가에 못박아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부활하여 원래의 신분으로 돌아가셨습니다.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세례와 회개는 곧바로 통하는 말입니다. 회개할때 세례 의미처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정과 욕심- 죄된 마음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여버리는 회개- 정신적변화와 행동적변화를 일으키는 회개- 새 사람으로 거듭나는 회개- 그리스도의 삶을 살기로 작정하는 회개- 내 자존심- 내 혈기-감정- 교만- 음한- 욕심사심- 미움- 시기 질투- 이 모든 것을 다 십자가에 못박아 버리고- 죄로 뒤범벅된 옛사람을 죽여 버리고-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나 성령과 동행하는 거룩한 성도가 돼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죄된 몸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여 버릴때- 성령께서 오신 것처럼- 우리들도 그런 회개를 할때 성령께서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성령받기를 원하십니까? 다른 기도 하지 말고 날마다 죄만 찾고 찾아가며 회개해 보십시요. 십자가와 세례는 죄성으로 가득찬 나를 죽이는 작업입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회개]라고 합니다. 나를 죽이는 작업이 바로 회개인데 이 회개를 통해서 나를 십자가에 못박고- 죄된 몸을 세례로 수장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것 구하지 말고- 늘 죄만 찾고 찾아가면서 회개하고 고치고- 회개하고 고치기만 하면- 그래서 깨끗한 심령만 된다면- 반드시 성령께서 임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임한다는 말을 각가지 은사(예언.방언.통변.치유와 축사 등)를 받을 수 있다는 말로 들으면 안 됩니다.  오직 성령은 죄와 원수지간이기 때문에 죄로부터의 진정한 자유를 찾아주기 위해 임하실 뿐입니다. 회개가 얼마나 중요한지 계시록에도 회개하는데 열심을 내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회개만이 살 길이기 때문입니다.

 

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20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그리운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6.26 전화번호도 알고 싶고... 일본에 메구미 집사도 있는데... 가까우면 서로 왕래하면서 살았으면 좋겠고...
  • 작성자1843 | 작성시간 16.06.26 회개하고 고치고 회개하고 고치고ᆢ정말 잠시만 느슨해지면 세상과 타협하려는 마음이 듭니다 날마다 싸울 준비가 되어있는 그리스도 군사가 되어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그리운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6.26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늘 회개로 살지 아니하면 마귀의 꼬임에 금방 넘어갑니다
    육신이란 무서운 것이라고 하시더니 과연 그렇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그리운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6.28 감사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믿음이 되어서
    세상에서도 많은 복을 받고 반드시 천국에 입성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