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청포작성시간14.03.10
제가 지금 저의 끊지 못하는 죄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정말 하나 하나 드러나게 하시니 작정기도 기간에 끓도록 하기 위해 정신 바착 차리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머님이 저보다 낫다는 생각을 합니다. 남편앞에 제가 고개를 들고 맛대꾸 하는 저의 모습에서 죄를 봅니다 고쳐야 할것들이 하나 하나 다 드러납니다. 내면의 악한 모습을 드러내 주셔서 감사드리고 고치도록 싸우겠습니다.
답댓글작성자그리운소리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4.03.10
많은 사람들이 작정기도를 한다고는 하지만 저는 보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어떤 자세를 가지고 기도하는지 전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 내려다 보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지적하신 것도 관심있게 보시고 계신다는 의미이며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에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답댓글작성자청포작성시간14.03.10
미갈이 다윗의 춤을 보고 업신여겼던 말씀을 읽고 제가 남편에게 그런 마음으로 ,어머니를 그런 마음으로 대했던것입니다. 심중으로 업신여겼다는 말씀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이제 고쳐야 할것을 적어야 하겠습니다. 날마다 읽고 그것을 마음속에 담고 기도하며 온마음을 쏟아야 하겠습니다. 성공하는 모습을 바라고 하루 히루 지내겠습니다. 목표가 이것입니다. 주님께서 도와주실줄 믿습니다. 제가 먼저 시작을 해야겠지요
작성자비비작성시간14.03.10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끊지 못하는 죄, 가장 빈번하게 넘어지는 죄, 남들로 부터 가장 많이 지적되는 내 약점. 오늘도 하나님앞에 그 죄를 고하고 내 스스로는 어찌 하지 못하는 한계를 한탄하며 성령님의 도움을 간절히 구하였습니다. 이 고질적인 죄를 뽑아 주시기를 눈물로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