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학년 부담임 윤산하입니다.
어느덧 일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벌써 햇볕이 뜨거운데 이제 더 뜨거워질 일만 남았다는게 두렵기도 합니다. 그래도 아침 점심으로 짧게라도 나가서 햇볕을 쐬는게 좋다고 아이들에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사람도, 동물도, 식물도, 지구에서 살아가는 생명체들에게는 햇볕이 필요한 법이니까요.
홍삼, 영양제 등등 몸에 좋다는건 다 챙겨먹어도 힘이 슬슬 달리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안쓰럽습니다. 졸고 싶어서 조는 아이가 어디있겠나 생각하면 아이들을 깨우는게 때로는 죄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다만 아이들이 조는 것이 잘못이 아니고, 깨우는 것이 혼내는 것이 아니라는걸 알며, 그저 같이 이 시기를 이겨내가는 과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집으로 가지만, 내일도 멀게 느껴질 부모님들을 위해 사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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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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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권오윤(모) 작성시간 26.06.12 정은혁모 '오늘'이 곧 귀교 앞둔 '모레'가 될 예정입니다.
허투루 보내는 시간 없이~ 알차게 즐겁게 보내요.
은혁이랑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 -
답댓글 작성자권오윤(모) 작성시간 26.06.12 조연서(모) 아마 기분탓일겁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시간의 체감 속도가 빠르다고 하더라구용~
아...7월...이 두려운 것도 안비밀입니당 ㅋㅋ -
답댓글 작성자이선민(모) 작성시간 26.06.12 조연서(모) 회장님 닮아가십니다요
대문자 T -
답댓글 작성자이선민(모) 작성시간 26.06.12 푸하하 식당에 가야 할 메뉴라는 말씀에 진심이 느껴집니당
아이들도 엄마들도 남이 해 주는 요리를 더 좋아합니다요,ㅋㅋㅋ -
작성자이선민(모) 작성시간 26.06.12 우리우리 산하선생님
아이들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애정어린 말씀 정말 마음으로 느낍니다
오늘은 귀가날이니, 주말동안 푹 쉬시길 바랍니다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