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때까지 중국에서 살았던 적이 있었는데 이 옷은 그때 아빠가 자주 입었던 옷이라고 합니다. 원래 아빠가 컬러 풀한 옷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아빠의 옷장을 둘러보니 생각보다 핑크색의 옷이 많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엄마의 스타일이 많이 반영된 것 같아요..ㅎㅎ 그 덕분에 저 또한 어렸을 때 핑크 색 옷을 자주 입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지금은 핑크 색 옷을 입지 않더라도 여전히 핑크 색깔은 좋아합니다~ 요새 핑크 색 옷들을 입은 아빠의 모습을 본 적이 없지만, 오늘 아빠의 옷을 입고 사진을 찍어보니 어렴풋이 중국에서 지냈었던 기억들이 넌지시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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