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 특히 심볼론 타로카드로 점을 볼 때 알아두면 좋은 인연과 인연법 내용입니다.
존칭은 편의상 생략합니다. 공부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피크닉 올림
-----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 사람들, 물질, 그리고 상황과 사건 모두가 인연의 화합으로 이루어진다. 인연은 오래갈 수도 있고 일시적일 수도 있다. 인연이 오래갈 경우 우리는 그 인연을 통해서 많은 경험과 사유를 하게 된다. 특히 정인연은 오래가는 인연으로 하늘에서 맺어준 천생연분이나 가족 지인들 친구들에 해당한다. 일시적인 인연은 붙잡지 말아야할 인연으로 스쳐지나가는 인연이다. 정인연을 홀대시하거나 무시하면 자신의 삶에 보탬이나 행복을 잃게 된다. 일시적인 인연을 오래붙들면 오히려 삶이 힘들어진다.
인생에 세 가지 인연법이 있다. 첫째는 만남의 법칙이고, 둘째는 관계 유지의 법칙이고, 셋째가 헤어짐의 법칙이다. 세 가지 인연법은 사물, 사람, 사건, 상황에 모두 적용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만남은 이루어지고 관계도 유지되고 이별도 발생한다. 공간이 변화하면서 만남도 바뀌고 관계도 변화하며 이별도 새롭게 된다. 이와 같이 인생은 만남과 유지와 이별로 이루어져 있다. 중요한 것은 이 3단계의 과정 속에서 좋은 인연과 악연이 있다는 것이다. 좋은 인연은 내 의식상태가 좋을 때, 그리고 운이 좋을 때, 그 때 이루어진다. 그리고 악연은 내 의식상태가 불안정하고 운이 안 좋을 때 이루어진다. 인연을 만드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자신의 상태가 안 좋을 때는 누군가를 만나려고 하지 마라. 오히려 안 좋은 의식을 더 퇴보시키거나 타락시킨다.
의식이 좋고 에너지가 충만하면 그에 따라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된다. 특히 마음의 의도도 중요하다. 다시 말해서 내면의 마음의 의도와 인간적 욕망 그리고 의식과 에너지의 상태 마지막으로 운에 따라 좋은 인연과 악연이 결정된다. 마음의 의도가 순수하지 않으면 결국 좋은 관계로 만났던 사람도 배신과 배반으로 끝나게 된다. 마음의 의도는 내재적이고 내면화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에 드러나지 않는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나와 상대 간에 관계에 나의 의도가 드러나게 된다. 상대를 통해서 투사되고 상대가 나에게 투사한다. 내 의도는 나만의 의도가 아니라 상대가 나에게 바라는 의도도 된다. 내 입장에서는 내 의도라고 하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그가 원하는 의도이기도 하다. 의도는 마음에서 잉태되어 서로의 마음에 공유되어진다.
의식과 에너지는 인연을 만드는데 내 의식과 에너지가 좋으면 상대적으로 좋은 파트너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내 의식과 에너지가 불안정하면 안정되지 않은 좀 불량한 파트너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내 의도가 마음속에서 순수했다면 결국 좋은 귀결로 끝나게 된다. 처음은 좀 불안하지만 나중은 안정된 결과로 끝나게 된다.
누군가를 만날 때 반드시 내 의식과 에너지를 점검해야 한다. 의식 상태가 높은지 에너지는 충만한지 마음의 껄끄러움이나 불안은 없는지 의도가 순수한지 만남의 목적을 성찰해야 한다. 그리고 상대가 나를 봤을 때 좋은 인상과 이미지를 얻도록 나 자신을 정화해 놓아야 한다. 내가 나를 성찰하고 정화한 만큼 상대와의 만남도 좋게 이어질 것이다.
내가 남을 도와주어야할 카르마가 있을 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인연을 만나게 된다. 상대가 원하지도 않는데 도와주는 것은 상대를 무시하고 자신의 가치를 평가절하 하는 행위다. 모든지 사건 사고는 역할이 있기 때문에 내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 지를 분명히 하라. 즉 내가 이 사건 상황에서 역할을 할 필요가 없으면 가만히 있는 것이 좋다. 어떤 사건 사고에서 내 역할이 분명하지 않으면 나는 사건 사고에 희생이 된다. 따라서 내가 무슨 역할을 하면서 어떤 카르마를 정화하기 위해서 여기에 왔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시공간은 카르마를 촉발시키기 때문에 내가 새로운 시공간에 들어서면 새로운 카르마에 노출된다. 붓다의 가르침 중에는 시공간 자체가 카르마 생성기이기 때문에 인생을 고로 본 가르침도 있다. 시공간은 늘 문제를 만들고 인간에게 카르마를 정화할 기회를 생성한다. 인연이라는 것도 카르마를 정화하기 위해서 또는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보다 좋은 의식상태와 에너지상태를 만들기 위해서 시공간이 엮어내는 작업이다. 단 인연을 이끌고 지속적으로 가거나 끊어내는 것은 운명과 마음의 적절한 작용에 있다. 운명과 마음이 화합하여 인연을 만들기도하고 지속하기도 하고 끊어내기도 한다.
공부를 배울 때도 적절한 수강료를 내고 배우는 것이 도리인 것처럼 물질을 거래할 때도 적절한 댓가를 치루고 사고파는 것이 도리이다. 마치 물질이 이동할 때 비용이 드는 것처럼 정신적 가치도 강의를 통해서 이동할 때 비용을 받는 것이다. 공짜라는 이유로 무료로 수강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공부는 선생의 정신적 기문진을 자신의 몸과 두뇌에 전수받아 체계적으로 정립하는 과정이다. 지식으로 하는 것은 써먹지 못한다. 물론 선생의 공부를 함부로 탐내는 것도 어리석은 행동이다. 공부인연은 선생과 맺어지는데 서로가 공부 노하우와 수강료 물질이 제대로 형평성에 맞지 않으면 관계가 깨어진다. 너무 많이 받아도 안 되고 너무 많이 주어도 안 된다. 너무 적게 주어도 안 되고 너무 적게 받아도 안 된다. 그 적당한 수강료와 공부노하우에 거래를 튜닝하는 것이 황금률을 증위하는 것이다.
인연법은 거래법이고 거래법은 황금률을 기준으로 한다. 남한테 상처주지 않고 자신에게도 상처주지 않는 형평성있는 거래법 그것이 황금률이다. 황금률에 대해서는 점성술의 리브라 싸인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