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11월 28일
미혼인데 산부인과 적출 수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초등학교때 심장수술 받은 이후로 몸에 칼대는건
이번이 두번째 이고,
어릴때부터 지금 현재까지 몇십년동안 온몸에 질병 이랑 질병과 이유 원인모를 통증으로 수십년을 아픔에 고통받고 견디고 살고 있는데요.
이번 수술 잘 견디고 회복 하는데 노력하고 싶은데
금전적인 부채도 그외 여러 상황도 전혀 편치 않은 상황이라 육체적 심리적으로 많이 힘든데요.
그래도 이 시기 어떻게든 견디어내면 내년 2025년은
삶이 숨이라도 쉴 수 있을까요???
수술 앞두니 요며칠 여러 걱정에 답답한 앞날에
내년운 조언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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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달초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25 자궁적출 수술 이번달 11월 28일 목요일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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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兼山 작성시간 24.11.25 달초롱 아 예 을해월이면 이번달 이번주 28일 이군요.
어쨋거나 수술이란 두렵고 무섭지만 의사 선생님 믿고 맡기시면 잘 되리라 봅니다.
체력이 강해야 몸의 회복도 빠른 것이니 영양음식 잘 섭취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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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달초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26 兼山 댓글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모래 수술날이라 지금 넘 긴장되고 걱정 되지만 수술 잘 받고 사주에서 힘든 부분들 어떻게든 버티며 살아보겠습니다. -
작성자지묵류선생 작성시간 24.11.26 님이 힘든삶을 사신것은 사주의 인축합 때문인데 원국에 미토가 두개니 두번 수술인데 이번이 마지막 수술이 될것 같네요 얼마 않있으면 대운이 바뀌는데 인축합을 푸는 운이 20년 정도 들어 오네요 그 동안 고생의 보답이 될겁니다 먼저 수술 잘받으시고 건강을 회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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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달초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26 이번생에 마지막 수술 이었음 소원 이었거든요. 몇십년을 너무 고통스럽게 살아서요. 정말 대운 바뀌면 힘든 과거 웃으며 돌아볼 날이 올까요. 저도 피나는 노력을 해야겠지만 ... 마음편히 두 다리뻗고 걱정없이 잠 푹자며 고민으로 한숨쉬고 날밤새는 날들이 꼭 오기를 바라봅니다.
저 내일 입원 모래 수술날인데 댓글 보고 기운 낼께요.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