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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상담(Q&A)

[사주팔자상담]올해 너무 안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네요. 운세 좀 봐주세요.

작성자경자일주|작성시간24.11.27|조회수258 목록 댓글 12

해외에서 생활하고 있는 미혼 남성입니다. 올 한해 너무 안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네요.

작년 말부터 어머니가 아프기 시작해서 5월에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죽을 고비를 겨우 넘겼습니다.

지금도 후유증이 심한 상태고요. 9월에는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신 주에 제가 크게 넘어져서 어깨 다치고 손목에는 금이 갔습니다. 아직도 통증이 있습니다.

9월에 한국에 살던 집은 내놓고 이사도 가게 됐고.

올해 하반기부터 직장 내 평가도 안 좋아지고, 오늘은 구입한 물건 사기까지 당했네요.

올해부터 시력이 갑자기 안좋아지고 빛 자극에 민감해져서 안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건강도 많이 안좋아진 거 같아서 술도 거의 끊었습니다.

삶의 의욕도 없고 우울하기만 합니다.

요즘 같아서는 직장 그만두고 한국 돌아가서 어머니와 지내다가 어머니 돌아가시면 나도 죽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너무도 답답한 한해인데, 앞으로 더 안좋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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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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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경자일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1.28 댓글 감사합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2019년초에 타의로 회사 이동이 있었습니다.
    그 뒤 다른 회사를 2019년9월에 내정 받고 10월부터 다니기 시작했고, 작년 4월 자회사로 타의로 이동이 있었습니다.
  • 작성자兼山 | 작성시간 24.11.28 경금 축월생으로 조후로 화기운을 쓰면 마땅하고 남방운을 만나면 반가운데 우째 어렵기만 할까.
    참고로 고인 말씀 갑무경 천상삼기라 포부가 크다고 통변 하는 글을 읽은 적 있는데
    님의 성향 큰 포부[큰 쿰]를 안고 외국으로 가셨는지요.
    혹 외국은 30대 중반쯤 가셨나요.

    각설하고 본체 왕자충발 즉 조상궁 을 충극하니 동북 간산 [대한민국] 부모곁의 집을 떠나
    대양을 건너 신진 수국하고 다시 . 재생관 하니 혹 외국은 남쪽 지방 호주
    갑진 신자진 수국하고 금극목에 편재 부성이 부목이 되니 대운천간 금극목 축오원진 하고 .

    어째거나 불미스런 일이 많이 발생 했군요.

    하락이수 참고하면

    선천괘==수뢰둔 육사. 후천괘==뢰택귀매. 초구.
    대상운[43-51]==귀매 초구.
    소상운==갑진[47]==지산겸 구삼. 을사[48]==소과 구사. 병오[49]==함 구오. 50[정미]=돈 상구.

    앞으로 1-2년은 별무 신통하지 못하고 후후년내에 돌아오리라 봅니다.

    선천 수뢰둔은 앞에 겨울이라 험란함이 앞에 있고 외호괘 동북간산[대한민국] 있으니 진로에 어려움이
    있어 조급히 움직인 것이라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兼山 | 작성시간 24.11.28 후천 뢰택귀매는 원치 않고 바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이니 매사 불편함이 있어요.
    한편 귀매는 자신의 실력과도 연관되니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는 상이요.
  • 답댓글 작성자경자일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1.28 풀이 감사합니다.
    재작년은 그럭저럭 무난했던 거 같고, 작년은 평온한 한 해였습니다.
    큰 포부가 있었던 건 아니고, 2004년에 대학을 졸업하고 워킹홀리데이로 일본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취업을 하게 되어 여태까지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30대 중반에는 자의와 타의로 회사를 여러 번 옮겼습니다.
    2017년10월에 회사를 갑자기 그만두게 되어 6개월간 백수생활을 했습니다.
    2018년초에는 투자를 잘못해서 큰 손해를 입은 적도 있습니다.
  • 작성자nogosanin | 작성시간 24.12.03 new

    時 日 月 年
    甲 庚 乙 戊 (乾命 46세, 만45세10개월)
    申 子 丑 午

    70 60 50 40 30 20 10 0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귀하의 사주팔자는 40 경오운부터 모아 놓은 돈이 모두 날아가는 군비쟁재며.

    재뭏 산실이 있기 시작한지 6년째 접어들었습니다. 허탄한 심정에 어디서부터

    계획을 세워야 할지 가늠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허지만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작하십시오. 한길로 어려움이 있다면 피할 길은 일곱길이 있답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어떤 길이 있을지 같이 궁구해 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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