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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노트

오행별 재다신약의 용신이 다르니....

작성자해인|작성시간03.09.18|조회수2,213 목록 댓글 1
요즘 명리마당에 재다신약에 관한 사주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사주의 기본은 일간의 근이 있는 약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재관이 진정한 재관으로의 역할을 하는데

아래 청명님 말씀처럼 진정으로 재관을 쓸수있는 사주는 드문것 같습니다.

재다신약을 청명님이 그에따른 세세한 분류와 직업을 써노았기에

더 이상 설명은 필요없을듯 하여 저는 오행별로 재다신약을

조절하는 것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


육친으로는 신왕하고 재약하면 당근 식상이 용신이 되겠지요.

사업적 스케일이 크고 기능이나 기술적인 면이 잘 발달된 사주구요

신약하고 재왕하면 당근 인성이 용신되겠지요.

일간이 살려고 인성용신 쓰는거라 위 경우와는 천지차이가 나게

사주 그릇이 낮아집니다.

많은 어려움을 격은후에 돈을 보관한다고 봐야죠.


신왕하고 재왕하면 참 좋은 사주겠지요.

지능, 기술적인 면을 이용한 사업적인 스타일을 갖고있고

돈벌면 생색내느라 기부하고 이름 날리니 부인 입장에서는

좀 골치 아픈 남편도 될수 있구요....


재다신약 격이란 격이 재성일때를 기준으로 나누는 걸 말하지

격이 재격이 아닌 상태는 재다신약이라고 말을 하고

다른 격이 이미 존재하니 그때는 억부용신 기준으로 용신개념을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재격은 일간이 신왕하면 식상을 씀을 순용으로 여기고

일간이 신약하면 인성을 씀을 역용이라 합니다.

또한 재성을 가지고 부를 논할때는 꼭 식상이 있어야 논을 할수 있지

식상이 없는 재성은 준비없이 일 벌려 놓고 잘 되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아

성공을 기대하기 어려워 운을 살펴 돈을 벌어야 합니다.


하여튼 돈을 벌려면 식재가 발달되어야 하고

명예를 얻으려면 관인이 발달되어야 하는데 모두 일간이 약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다시 오행별로 재다할때 용신을 나눠보면

이때 꼭 유념해야 하는 것은 금과 목, 수와화는 절대 부딪히게

용신을 잡아서는 안됩니다.

일득일실 하니 희생당할 무엇이 발생한 후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마누라 죽고 돈벌고, 아버지 죽고 나 잘되는 꼴이 되기 때문입니다.


1. 재성이 목일경우 목이 왕한데 금으로 치면 위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때 목을 다스리는 것은 화로 다스리는 것이 일간 금으로

다스리는 것 보다 피해가 적습니다.

2. 재성이 화일경우 이때도 비겁수를 쓰지 말아야 하니

금이 와서 일간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수일간은 약할때 비겁이 오는 것 보다는 금이 와서 금생수를 하는 것이

생명력이 더 깁니다.

3. 재성이 토일경우는 목을 용신써도 무방합니다.

4. 재성이 금일경우 화를 써서 화극금 해야 합니다.

제 개인적인 임상으론 화일간이 재다할때 나쁜 피해가 많이 발생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화라는 것은 금과 극관계 이면서도 화 상태에서

머물건지 금으로 계속 진행할건지의 관건이 있는 계절이라

속으로 인정을 갖고 금을 대하는 습성상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5. 재성이 수일경우는 무토가 제극을 하고 갑목으로 설하고

병화가 있으면 금상 첨화가 되겠구요...


하여튼 오행별 분류를 해보았는데 참조를 해보시구요

위에 올린 사주가

時 日 月 年 (남)
壬 己 壬 壬
申 丑 寅 子

52 42 32 22 12 2 (대운 : 2)
戊 丁 丙 乙 甲 癸
申 未 午 巳 辰 卯


재다신약격은 아니고 재다한데 무토가 아닌 기토 일간이 재다하니

일간마저도 왕한 수에 대한 대항력이 없고 믿었던 축토가

기신으로 나를 배반하는 사주입니다.

마음은 관 인성에 있고 행동은 재로 살아야 하는중 대운이

인성으로 온다는 것도 재극인이 심화되니 정신적인 부분이 편안하게

진행되기 어려운 사주입니다.

수기가 왕한중 약한 인목과 인중 병화가 이를

담당해야 하는데 생이 잘 되지도 않는 모양만 많은 임, 자수가

인목을 더욱 부담스럽게 하고 있어 재생살의 형태가 나타납니다.

수기가 왕하니 사화가 들어오면 형살 작용을 일으키며 사고수를 유발시키고

무엇보다 이 사주가 좋은점이 천간이 혼잡되지 않은 점이었는데

계미년은 재성의 혼잡으로 투간하지 않은 인목대신 격노릇하는

재성이 분산되니 삶이 혼돈스러워 집니다.

천간과 지지가 서로 교잡되어 상하가 통하지 않으니

있는 장소, 보는 사람에 따라 이 사람을 달리 평가할수 있으며

사람믿지 말고 자립하는 것만이 최선으로 보입니다.



사람도 각 나라 민족의 성질이 달라 좋아하는 것과 싫어 하는 것의

구별이 있듯 같은 인성도, 같은 관성도 오행별로 그 조절하는 모양새를

달리 한다면 사주를 보는 안목이나 깊이가 더 깊어 질것 같습니다.






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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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식복신 | 작성시간 10.06.07 글 감사합니다 해인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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