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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강의

귀격

작성자木魚|작성시간17.04.12|조회수614 목록 댓글 0


직립하는 자, 인간이란 하늘과 땅의 중간자이다. 이데아와 똥의 중간자이다. 이데아는 별의 3합이다. 똥은 땅의 大願이다. 산과 들의 경계에서 혈이 맺히고, 바다와 육지의 경계에서 생명이 발생하듯 지혜는 하늘과 땅의 경계를 사는 생령에게 생겨날 것이다. 하늘의 이데와와, 똥으로 상징되는 실존의 중간에서 지혜는 생겨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념을 추구하는 만큼, 똥을 역시 외면할 수가 없게 되어있다. 똥이란, 생령이 하늘님을 먹고 내놓는 땅으로의 大願이다.

어떤 정열이 그를 역학이라는 문자의 골방으로 유인하였던가. 비상할 날개의 깃털을 가다듬는 자는 누구인가. 역학자는 땅과 하늘의 경계에 피는 꽃이 되어야 한다. 꽃이란 이것과 저것의 조화로움이다. 설령 나와 반대되는 견해를 갖고 계신다고 해도 역의 바다 안에서 우리는 둘이 아니다.


금 금 금 금

庚 乙 壬 壬

辰 未 寅 寅      무신대운(53~ ) 정유년 56세, 乙巳월에 큰 행사있음.


이 사주는 귀격이다. 그러나 대운과 유년이 좋지않다. 명을 대척하였다. 더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할 것인가.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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