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한 회원분이 내안에 숨어있는 그 무엇, 바로 지장간에 있는 상관에 대한 글을 올려놓았길래 읽다보니 문득 생각이 들어 짧게 적어보았습니다.^^
철들고 나서부터는 내 안의 상관과의 끊임없는 대결이였습니다.
월지와 년지에서 투출된 상관 임수는 저에게 커다란 벽처럼 느껴졌습니다.
겨울왕국처럼 추웠고, 쓰나미처럼 파괴력이 컸습니다.
혼잣말로 상관사단, 식상군단이라고 부릅니다. ㅎㅎ
작게나마 명리의 이치를 깨달은 이후에는 내 자아의 통제하에 들어갔지만, 가끔씩은 불안불안합니다. 허주는 에너지(기운)총량의 법칙을 믿고있습니다.
이 상관사단, 식상군단이 엉뚱한 짓을 못하도록, 끊임없이 명리칼럼을 쓰고, 명리이론에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숨결을 부여하고, 하루에 많으면 5건의 전화상담으로 상관과 식신의 진을 빼놓았습니다.
상담자들과의 오랜 통화로 진이 빠져버린 상관은 지금 내안에서 편히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자연이 저에게 부여한 이 막강한 상관 식신에게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갈수 있는 날개를 달아주려고 합니다. 둘다 좋아할것 같습니다^^
아! 물론 저 만의 능력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일입니다. 늘 식상대군을 맞이하여 적은 병력으로 고군분투 최선을 다해주는 편인연대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상관패인)
그대들이 희생이 있어서 내가 지금 이자리에 있노라고...^^
허주(남명)
己辛壬壬
丑丑子子
Written by 허주명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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