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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강의

丑마갈

작성자木魚|작성시간21.08.11|조회수178 목록 댓글 0

뉴턴의 격물은 만유인력이고 역학의 격물은 합충이다. 합이란 무엇인가? 심오한 화두이다. 만유인력이란 合之一面에 불과하다.

합이란 合一이다. 태일(太一)이 分貳하여 만유가 方暢하니, 各有萬物歸一之本性謂之合也이다. 각유만물이 소유하는 歸一의 본능을 노자는 復命이라 했다. 그러니 만유인력이란 합의 一面에 불과하다고 할수 있다. 충이란 分化이다. 내 안에는 합과 충이 출렁인다. 저 매력적인 사람과 合하고 싶어 죽을것 같다가도 얼마지나면 찢어지고 싶어 죽을 지경이다. 생득적 조건(時令)이 좋으면 합은 지속된다. 조건이 안좋으면 다른 합이 왔을때 기존 합은 해리된다.

 

원시 星學(오성술)이 있다. 星學에 간지를 융합하여 육임학이 되었다. (干支는 갑골문 殷墟文字에도 등장하는데 별점과 干支의 시작은 대개 비슷하다 본다. 성학의 시작은 바빌론 칼데아 지역에서 남상했다. 육합의 원리는 칼데아 성학과 함께 온 것이다. 육합은 심오한 이론이다) 이윽고 干支에 대한 인식이 심화되며 기문둔갑이 나오고, 이제 원시 천문학(성학)에 의존성이 점점 약화되는 과정에서, 성학 육임 기문둔갑 태을수 등에 지난함과 복잡성을 지양하고, 이들을 건축 자재로 써서 깔끔한 사주학이 만들어졌다. 사주학은 천문학이 아니고 간지학이다. [천문은 자연]이다. [간지는 인문]이다. 명백한 차별성이 있다. 그러나 둘의 태생을 보면 본시 하나이다. 자평학의 중요 이론들이 성학에서 왔기 때문인데 이를 확인하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육임학의 토대는 丑(마갈)이다. 素問 오운육기학의 시작점이 丑이다. 화엄경의 시작은 세주묘엄품의 마갈제국이다.

이허중명서에서 주장하는 명리학의 토대 역시 丑마갈 대길 이다.

그래서 丑을 大吉이라 부르고 待對인 未는 小吉이라 한다. 아래 그림을 참조.

왜 육임의 토대가 마갈이고 화엄경의 시작이 마갈이며 十二궁의 토대가 마갈이며, 공자는 艮(丑)에서 終始가 있다 했는가?

 

星學과 육임학과 명리학, 素問 오운육기, 설괘전 그리고 화엄경에서 말하는 시작점은 丑마갈 이다.

아래 그림을 보면 토성의 위상을 명확히 알게 된다.

우리 우주의 오행성(토목화수금)의 所成終而所成始也가 바로 토성인 것.

 

 

아래는 육합이 무엇인지를 단적으로 말해주는 그림이다. 그리고 토성의 심오한 秘面을 보여주고 있다.

 

 

아래는 몇년전에 그린 그림으로 4馬와 3합 6합에 대한 진정한 심오함의 경지를 드러낸 그림이다. 서두에서 말씀드린 合一이란 무엇인지,, 합이란 과연 무엇인가를 명백히 말해주고 있다. (合一,  夫物芸芸 各復歸其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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