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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강의

김건희 여사 자미두수 명반

작성자혜안자미|작성시간24.11.19|조회수211 목록 댓글 0

 

김건희 여사의 명반은 명리학자 류00씨가 언론에 밝힌 사주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자미두수 명반이다.

 

김건희 여사가 자신과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적 고비에 처할 때마다 거취 등에 대한 조언을 구해왔다는 명리학자의 증언이 나왔다. 이 명리학자는 김 여사가 공적인 결정과 관련해 “조언을 구하는 명리학자나 무속인이 분야별로 7~8명 더 있는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다. 김 여사는 특히 ‘명품백 수수 사건’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 자신의 사법 리스크가 잇따라 터진 2023년 12월 이 명리학자에게 연락해 “저 감옥 가나요?”라며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명리학자 류아무개씨는 2024년 11월13일 서울 강남의 ‘ㅇㅇ학술원’에서 한겨레21과 만나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며 “공적으로 중요한 정치적 고비마다 김 여사가 의견을 물어왔다”며 “2023년 12월 마지막으로 김 여사를 상담해주었다”고 말했다.


◆ 쉽게 배우는 내 운명의 별자리 P74

 

파군성 특성

① 소모와 파괴를 주관한다

• 소모(消耗), 마모(磨耗)에서 보듯이 부단히 소비되는 상태나, 있는 것을 깎아 내는 상태를 말한다. 다시 말하면 유(有)에서 무(無)로 진행이 된다. 권력이나 재산이 형성된 후에는 훼손, 파괴의 현상이 발생한다.

• 파괴적 현상이 살기형을 보면 인간관계에서는 배신, 반역, 보복하고, 파괴, 자살, 충돌, 추락 등의 사고가 발생하기 쉬우며, 변덕과 변태, 형극 등으로 나타난다.

 

② 파구창신(破舊昌新)하며, 축적을 못 한다

• 기존의 낡은 것을 깨뜨리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타입으로 기존의 권위나 전통을 무시한다.

 

③ 개창과 투기와 모험을 좋아한다

• 새로운 일의 시작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히려 새로운 도전 목표가 생기면 에너지 충전을 받는다. 열정을 통해 남들이 생각지도 못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부단한 개창과 발명, 개발, 특허 등으로 벤처사업을 이끌 수 있다.

• 남을 따라 하는 것을 싫어하여, 남과 다름을 추구하며 독창성이 강한 창작을 한다.

• 파군은 매우 강렬한 성으로 파군의 왕성한 정력을 표출할 정당한 목적과 목표를 설정함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투기나 모험으로 패망에 이를 수 있다.

 

④ 성공 출세와 권력 장악의 욕망이 있다

• 뛰어난 처세와 생존 본능이 강해 위기 상황에서도 용감하고, 혁신적인 리더십을 발휘한다.

• 이끄는 것을 좋아하고 호령하는 위치에 있고자 하는 타입이라 조직의 권력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실권을 장악하기 위해 노력하며 승부욕이 강하다.

 

⑤ 자기 신념에 가장 충실하다

• 자신의 이상과 원칙을 위해 행동하며 자신의 신념에 따라 움직인다. 고집이 세며 자기 과오를 인정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 대인관계에서 자기 방식대로 사람을 대하기 때문에 상대방을 진심으로 헤아려서 한 처사가 아닌 경우가 많아 베푼 만큼 인정받기 힘들고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결과를 낳는다.

 

⑥ 설득력과 선동력이 탁월하다

• 행동적, 외향적, 쟁취적인 성이라 자신의 힘이 세상에 영향력을 미치기를 원하며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선동하며, 끌어들이는 능력이 있다.

• 안하무인적 성향으로 오만함과 사악한 면이 있어서 자기와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는 경우에는 관대하고 이해심이 많으나, 자기 이익과 관련되면 이해타산적이 되어 위계를 따져서 자기편으로 여겨지면 잘해 주지만, 아닌 상대는 제압하려는 기질이 있다.

 

⑦ 먼저 고생을 한 후에 성공한다

• 독단적이라 패기를 갖고 일을 저질러 한순간에 크게 흥하기도 하고 일순간에 망하기도 한다. 실패하여도 불사신처럼 다시 일어나 성공을 얻기도 하니 주저앉아 있지 않는다.

 

⑧ 목적 달성 후에 변질이 된다

• 고상하고 올곧은 도덕적 가치관이 없는 성이면서 목표지향적이라 목표를 이루고 나면 변질이 되어 주색에 빠지거나 파멸로 갈 수 있다.

 

 

◆ 쉽게 배우는 내 운명의 별자리 P228~229

 

연간궁

• 연간궁(年干宮)은 ‘명반의 중심 도로’이다. 연간궁에서 발생하는 상(象)이 일생에 드러나게 된다.

• 연간궁은 생년 천간이 좌한 궁을 말한다. 그 궁에서 생년사화가 발생을 한다. 연간궁은 명반의 기가 응결되어 생화(生化)한 궁으로 생년사화는 다른 사화(궁간사화, 자사화, 명궁사화 등)보다 강하며 일생 동안 명주의 인생을 지배한다.

• 명운(命運)이 가진 일체가 연간궁을 바탕으로 하여 변화하며 그 궁직분야(宮職分野)의 인·사·물에 따른 상을 분명히 드러낸다.

• 연간궁은 명반 해석의 기초가 되니 만약 연간궁이 형제궁이라면 죽을 때까지 형제, 친구, 사회 군중과 관련된 일이 있다. 인생 전반에 미칠 만한 영향을 주는 사람이 있게 되며, 인간관계에 집착하거나 지배하거나 지배당하거나, 군중이나 단체를 위한 일을 하거나 인간관계에서 얽힌 일로 인한 나의 운명의 길흉이 정해진다.

 

세건궁

• 세건궁은 그 명반의 대문과 같다. 지배궁, 장성궁, 화개궁 중에 세건궁이 좌하게 되는데, 이는 대문 밖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길이라 할 수 있다.

• 지배살, 장성살, 화개살 유년에 자신의 존재감이나 행위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작용이 있기에, 자신이 주도적인 길을 가게 될 운명의 일에 호명이 되거나, 스스로 주체적으로 길을 바꾸려 한다. 이때 길성이 동회하면 비단길처럼 순조롭고, 살기형이 강하게 동회하면 그만큼의 고난이 발생하게 된다. 이것은 대문을 열고 나서는 길이 흉한 것과 같다.

• 대한에서 대한 화기로 세건궁을 충하면 그 대한에 불길한 사건, 사고, 사망, 파재 등의 일을 겪게 되며, 유년에서 세건궁을 충하면 1년이 흉하다. 이것은 대문 밖에 장벽이 세워져 있는 것과 같다.


김건희 여사의 명반은 윤석열 대통령의 명반과 같은 자오궁 자미조에 속한다. '내 안에 너 있다'라는 명반으로 부부의 인연은 아주 강하다.

 

김건희 여사는 임자년생으로 부처궁 자미화권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배우자가 권력적인 면에 파워를 갖고 있는 사람인데, 세건궁과 연간궁인 임자궁 관록궁과 임인궁 천이궁에서 부처궁 자미에 화권을 넣어주는 구조이기 때문에 자신이 남편의 권력을 잡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경자년생으로 세건궁 부처궁이 주는 영향력이 엄청난 사람인데, 개창파 탐랑은 활동성이 강하다. 절대로 뒷전에 물러나서 조용히 살아갈 사람을 만나지 않는 운명이다.


김건희 여사의 44 갑진대한에 대한 부처궁이 선천 명천선에 해당되면서 연간궁선이고 무곡生忌와 강한 살성들이 좌하니 본인 행동이 남편에게 폐를 끼치는 상황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로 인한 문제수 발동은 54 계묘대한 탐랑大忌가 선천 부관선인 세건궁과 연간궁을 충하면서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중에서 은퇴 후 조용한 세월을 살다 간 분이 얼마나 되었던가? 투옥이나 소송 등으로 골치 아픈 세월을 살다간 분들이 많은데, 계묘대한에 천형이 좌하니 평온하다 할 수 없다. 그 칼날은 파군화록(명천선)에서 비롯되어 탐랑화기(부관선)로 끝을 본다.


 

15년 경력의 상담사가 자미두수의 이론체계를 쉽게 풀이하여 정리한 책이다. 자미두수는 태어날 때 하늘의 별(가상의 별) 상태를 이용하여 운명의 길흉을 예측한 고대인의 신술이다. 현묘하고 정확하기에 ‘천하제일의 신술’로 불리지만 명반의 복잡성과 난해한 이론체계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실전 상담 경험을 통해서 깨달은 어려운 이론체계를 쉽고 현대적 시각에 맞게 설명하여 상담사뿐만 아니라 자미두수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 한 권으로 자미두수 명반을 보는 법부터 시작하여 14 주성, 12궁, 소성, 각종 조합과 사화까지 총망라하여 자미두수 이론체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혜안파 자미두수 연구소에서는 자미두수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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