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중유패(成中有敗)란 무엇인가?
성격된 사주가 꺼리는 글자로 인해 파격이 된 사주를 말한다.
그런데 희신(喜神)의 도움으로 다시 성격(成格)이 되는 것을 말한다. - 이거 횡설수설입니다.
이 때 구응(救應)하는 글자는 상신(相神)이 아니고 희신(喜神)이라 한다." - 이거 날조입니다. 격국법 책에 이런 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격국에 기신이 있어서 격패가 되었다가, 희신이 있어서 구응이 되면, 그 희신(구응신)이 '상신'이 됩니다.
그러므로 최종적으로 격국을 완성시키는 십신을 찾아서, 그걸 '상신'으로 삼습니다.
즉 '맨 나중에 구해지는 것'이 상신이 됩니다.
격국 엉터리의 궤변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중유패'와 '패중유성'이 뭔지를 잘 아는 분의 견해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날조하는 자의 견해는 독이 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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