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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강의

책에 없는 걸 있는 것처럼 조작하는 게 날조입니다

작성자인당 전우창|작성시간24.11.28|조회수100 목록 댓글 0

  경촌집 론용신성패구응(論用神成敗救應) 편의 글입니다.

 

  "何謂救應....... 雜煞而合煞以清之 ....."

  "무엇을 구응(救應)이라 하는가? ..... 관살혼잡인데, 합살(合殺)하여 청(淸)하게 하는 것이다....."

 

  乙 甲 

  亥 子 酉 午 고태위

 

  "乙이 원국에서 이미 합거되었으므로 상신으로 쓸 수 없다." 이런 황당한 얘기를 하면 안 됩니다.

  "상신 乙이 칠살 庚을 합거하여 정관을 남겼으므로, 관살혼잡이던 사주가 맑게 되었다."라고 해야 합니다.

  구응신 이 바로 상신입니다.

 

  위와 같이, 대부분의 글에서 필자는 증거 원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누구든 자기가 쓴 글이 날조가 아니라면, 증거 원문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책에 있지도 않은 글을 있는 것처럼 조작하여 글을 쓰면, 그건 분명한 '날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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