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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강의

부(富)와 재능(才能)은 있는데 부친과 자녀덕이 없다

작성자갑진|작성시간24.12.03|조회수79 목록 댓글 0

 

건 명
정관일간정재편관六 神
天 干
地 支
식신상관정인상관六 神
망신낙정관살천살백호

신 살

 
▶ 사/주/분/석

이 명조는 의사 출신으로 부(富)와 재능(才能)을 가졌는데 부친(父親)과 자식덕(子息德)은 없었다고 한다. 무엇을 보고 그 사실을 추정할 수 있겠는가. 예를 들어 이 팔자는 을미(乙未)는 동주고(同柱庫)인데 자미원진(子未元嗔)의 협공(挾攻)을 받고 있다. 그러니 미중(未中)의 정화(丁火) 정관(正官)은 자중(子中)의 계수(癸水)에 의해 정계충거(丁癸沖去)로 암충(暗沖)이 된 것이다. 그러하니 정관(正官)의 피상(彼傷)을 당할 팔자라고 생각해야 한다. 이것은 앞으로 자식에 대한 근심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또한 월주는 부친궁인데 미중(未中)의 을목(乙木)은 고지(庫地)이므로 반드시 을목이 입고(入庫) 하는 운명이니 그 부친(父親)의 인연(因緣)도 길지 못함을 알 수가 있다. 그러므로 을미(乙未)는 백호(白虎)동주고(同柱庫)이니 을목(乙木) 재성(財星)의 혈광사(血狂死)가 분명한 것이다. 을미(乙未)가 백호(白虎)동주고(同柱庫)이면 재성(財星)입고(入庫)가 발생하는데 이것은 곧 부친(父親) 손상(損傷)을 암시하였고 미중(未中)의 정계(丁癸)암충(暗沖)은 자식에 대한 손상(損傷)이 발생할 것이다. 그러므로 계유년(癸酉年)에 정계충거(丁癸沖去)로 정관(正官)의 피상(彼傷)이 분명하였으니 그 해에 아들이 교통사고로 사망(死亡)하였다.
 
근황
 
독자로 태어나 일찍 부친이 돌아가셨고 서울대 의대를 나와 己운부터 매월 엄청난 돈을 벌어 세들어 있던 4층 병원을 사서 1남1녀 두고 행복하게 살았는데 돈을 많이 벌어 아들에게 자가용을 사주었더니 신축대운중 59세 계유년에 아들이 친구들과 자가용 몰고 놀러갔다가 교통사고로 아들이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출처: 사주임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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