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 | 日 | 月 | 年 | 곤 명 | |||||||
편인 | 일간 | 비견 | 편재 | 六 神 | |||||||
丙 | 戊 | 戊 | 壬 | 天 干 | |||||||
辰 | 戌 | 申 | 辰 | 地 支 | |||||||
비견 | 비견 | 식신 | 비견 | 六 神 | |||||||
공망화개 | 월살 | 역마지살 | 공망월살 | 신 살 |
▶ 사/주/분/석
이 명조에서 남편이 되는 육친성(六親星)은 관성인 갑을목(甲乙木)이 되는데 무관(無官)사주이다. 무관(無官)이라 함은 팔자에 출현(出現)한 관성이 없다는 말이니 본래 나에게 남편이 있을 수가 없다. 그러나 진중(辰中)의 을목(乙木)이 남편성(男便星)이므로 년지(年支)의 진토(辰土)와 시지(時支)의 진토(辰土)는 잠정적으로 나의 남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진토는 공망에 해당하였으므로 나의 남편은 공망속에 숨어 있는 것이다. 또한 진중(辰中)의 고(庫)를 유출(流出)하는 시기에 나는 남자를 얻게 된다. 그러나 진중(辰中)의 고(庫) 관성은 암장(暗藏)이므로 본래 없는 글자인 것이다. 언제던지 다시 입고(入庫)가 되면 관성(官星)부재(不在)이니 나는 다시 혼자가 되야 할 팔자는 분명한 것이다. 고로 이런 사주는 관성(官星) 이위(二位)라 하는데 공망(空亡)이 된 고중(庫中)의 존재하는 관성(官星)이므로 이별(離別)은 분명한 것이다. 그러므로 갑진(甲辰)대운에는 갑목(甲木)을 얻어 남편(男便)이 실자(實字)로 존재해 왔으나 경오년(庚午年) 39세 진토(辰土)대운에 이르러 진술충(辰戌沖)으로 갑목(甲木)이 실자입고(實字入庫)가 되었다. 실자입고(實字入庫)는 이별(離別)을 의미하는 것이다.
근황
25세 병진년(丙辰年)에 임진생과 결혼했으나 자주 다투다가 경오년(庚午年) 39세에 이혼 하고 혼자가 되었다(출처: 사주임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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