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역학강의

무합유합 득일분삼

작성자木魚|작성시간15.12.21|조회수195 목록 댓글 0

 

          (목)

ㅇ ㅇ ㅇ 庚

ㅇ ㅇ ㅇ 寅

 

이런 사주가 戌대운을 맞을때 (원국에 午가 없다면) 午가 합기合起된다는 가설을 늘 품고있었죠.

본인이 3합의 합기合起를 보게된데는 지금 살펴보건데 아마도 동악제선생 글에서 배웠던게 아닐까 그리 생각됩니다.

누구 글인지도 모르고 흝어내리다가 무의식적으로 흡족한 것만 다운받은 것으로

(언제 어디서 다운받은 것인지도 모르고)

나중에 보면  이런게 뇌리에 버젓이 납득돼있었던 거죠..

최면술의 원리도 이런게 아닐까 하지만..

3합의 합기合起의 이치는 무합유합 득일분삼이라는 문장으로 선현들이 잡아놓은 것이죠.

 

"무합유합無合有合 득일분삼得一分三" 이라는 말은 소식부에 나옵니다.

무합유합無合有合 이라는 말은 쉽게 이해가 됩니다. 합이 없어도 합은 있는 것이다. 이런뜻이잖아요?

득일분삼得一分三은, 하나를 얻어서 셋으로 분화된다..

=> 이말은 도덕경 제42장 "道生一, 一生二, 三生萬物" 에서 왔습니다.

자연은 경제적 축약의 원리로 이뤄졌다고 하죠. 한가지 일을 하면서 동시에 여러가지 일이 함께 수행됩니다.

가령 戌대운에 戌 한 글자가 오지만, 이는 여러 아바타를 만들면서(分三하고) 여러가지일이 함께 수행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눈으로 보기엔 합이 없더라도 '합'의 프로그램은 본원적으로 만물에 내장돼있으니 왠만하면 합이가능하다..

그런데 먼저 '합'이라는 개념을 명확하게 잡아야합니다.

합이란 우주의 척력,원심력으로부터 생명의 아이덴티티를 고집하기 위한 결구結構입니다.  

"방합"이라는 틀린 말을 쓰기도하는데 '방方'은 '합'이 아니므로 가능하면 이런 말을 써서는 아니됩니다.

방합이라는 잘못된 말을 처음으로 쓴 분은 위천리선생 일 것이며

사주학에 있지도 않은 말을 지어내어 쓴것인데

이는 '합'이라는 개념을, 철학적 차원에서 파악하지않고, 상식적 언어 수준에서 다루었기에 그리된것이겠지요.

합은 3합,6합,5합 등이 존재할 뿐입니다.

만육오선생은, 우주가 만들어질때 애초에 짝(偶)으로써 설계된 것인바 합(짝)이란 본원적인 것이다 이런취지의 설명을 합니다.※삼명통회p865참조

만육오선생은 이에대해  삼명통회에서 두어가지의 설명을 했습니다.

삼명통회p401 양격저사羊擊猪蛇를 설명하면서 나온 무합유합 득일분삼의 설명을 보면

寅/戌이 원국에 있으면  午는 따라존재하는 것이며..

 

 

            (화)

ㅇ ㅇ ㅇ 己

卯 ㅇ ㅇ 丑

 

未대운에 묘/미3합으로 亥馬가 합기合起되며 차명에 亥馬는 재효(財爻)이기도 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