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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연해자평

작성자무심산방|작성시간07.04.03|조회수328 목록 댓글 0
오랜만에 뵙습니다. 책 광고하러 왔다가...그냥가기 좀 죄송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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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자평 論日爲主에서


且如甲子日生 四柱中有가(개)申字 合用子辰爲水局 次看餘辰有何損益 四柱中有何字損.
其甲子日主之秀氣 有壞其用神 則要別制之 不要益之. 論命者切不可泥之 月令消祥 故表而出之

만약 갑자일생의 사주 중에 신금이 있다면 자진과 합하여 수국으로 쓸 수는 있지만,
그 다음, 진토가 (수기인 수국 삼합에)손해를 주는가 이익을 주는가와, 사주 중의 어떤 字가
갑자일주의 수기를 상하게 하는가를 여유있게 살펴야 한다.
(수국 삼합이 수기라하더라도) 월신(월령)을 무너뜨린다면 곧 별도의 제함이 필요하며 더 보탬은 필요하지 않는데,
니토(泥土, 뻘이나 젖은 진흙. 곧 삼합이 된 辰)는 월령의 상서로움을 꺼뜨리므로,
드러나 있다는 이유로 (니토를 용신으로) 취함은 간명자로서는 아주 옳지 않은 것이다.



[여기서 월령 = 火로 가정하고 있는 듯함.
일주와 월령의 관계를 피력한 글이라 보이는데, 이는 원문에 있는, 바로 이 앞의 문장에서 드러나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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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전 문장]


以日爲主 大要看日加臨於甚度 或身旺 或身弱 又看地支有何格局 金木水火土之數
後看月令中金木水火土 何者旺 又看歲運有何旺 卻次日下消詳 此非是拘之一隅之說也

日로서 主를 삼는다. 금목수화토의 숫자로서 (日이) 신왕인지 신약인지,
또 지지가 어떤 격국인지의, 日이 가하는 심도를 살피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그 후, 금목수화토 중에서 월령을 살피는데, 어느 者가 왕한지, 또 세운이 왕한지,
도리어 日이 (월령의)상서로움을 떨어뜨리지는 않은지를 살핀다.
이 어느 한가지 경우의 말로서만 취함은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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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실라, 그냥 글 없이 가는 게 차라리 덜 죄송한건지도 모르겠군요.....ㅍ
한문에 별 자신은 없습니다만..배우는 입장에서 나름의 식견이라 이해하시고
잘못된 부분을 일러 주시면 배움에 큰 보탬이 되겠습니다.



무심산방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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