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사주학 (성욕이 강한자와 약한 자)

[무학]

◇ 성욕이 강한 자와 약한 자.

- 남녀 공히 신왕(身旺)하고 식상(食傷)이 왕(旺)하면 성욕이 강하고, 조열(燥熱)하고 신약(身弱)이면 성욕이 없고 여성은 분비(分泌)가 부족하여 질병이 된다.
- 여명(女命)에 시상에 관성이 있고 신약(身弱)하면 성(性)이 약하고 양(陽) 일간이 신왕(身旺)하고 관성이 태약하면 성(性)이 불만이다.
- 남명(男命)은 재다신약(財多身弱)하고 조열하면 발기부전(勃起不全)이고, 신약(身弱)하고 식상이 태왕하면 조루증이고, 관살이 태왕하면 정력이 약하나, 戊午, 丁未 일주는 정력가이다.


(성욕이 강한 자)
丁 甲 辛 辛 (坤)
卯 寅 卯 丑

월과 시지의 卯가 양인이고 일주 甲寅이 음욕살로서 신왕(身旺)한데 木의 왕기(旺氣)를 시상의 丁火 상관으로 설기(泄氣)하니 탐음(貪淫)하는 여인이나, 辛金 정관이 절지(絶地)에 놓여 자신의 왕기(旺氣)를 다스리지 못하니 남편에 불만이다.
그러므로 본 남편과 이혼하고 재혼하였으나 성(性)에 불만인 것은 마찬가지로서 포장마차 등으로 자신의 왕기를 설정(泄精)하고 있다.

丁 甲 甲 癸 (乾)
卯 寅 子 巳
子月의 甲木은 子 腎이 생신(生身)하고 갑인 일주가 身强하여 음욕살인데 시상의 丁火 상관으로 木의 旺氣를 泄하고 冬節의 寒凍을 해제하니 오로지 섹스가 기쁨인 남자이다.
그러므로 처가 식육점을 하여 생계를 유지하는 남자이나 여색을 밝혀 처가 무인년에 농약을 먹고 동반 자살을 기도하였으나 실패하였다.
동반 자살까지 기도한 것은 妻 曰 남편의 전화를 도청하였더니만 처하고는 성관계가 재미가 없는데 너하고는 너무 황홀하다고 하니 내일 몇시에 또 그곳에서 만나자는 전화를 도청하여 약이 오를 대로 올랐기 때문이다. 그 후에도 貪色함을 멈추지 않는다.


(성욕이 약한 자)
癸 丁 丁 己 (坤)
卯 酉 丑 酉

丑月의 丁火가 丑中 癸水가 시상에 투간하고 지지에 金 재국(財局)이 놓여있고 식신이 많아 바람 앞의 촛불인데 오로지 시지 卯木에 생기(生氣)를 얻으나 일지 酉金에 卯酉　으로 제극되니 극신약(極身弱)하니 성욕(性慾)이 약하다.
그러므로 시상의 癸水 편관인 남편성은 허약한 丁火의 등촉을 꺼버는 형상이니 어찌 癸水 남자를 감내(堪耐)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남자가 곁에 오는 것이 두려워 결혼하지 않는 여인이다.

庚 戊 癸 癸 (乾)
申 子 亥 巳
亥月의 戊土가 해질 녘인 申時에 태어나고 년.월의 癸水가 투간하고 지지 水局을 이루어 생기인 火氣가 진멸(盡滅)하여 재다신약(財多身弱)하니 발기부전이다. 그러므로 성(性) 기능을 상실하고 술만 먹고 부인에게 횡포만 부리는 남자이다.
부인 曰 나도 여자인데 왜 性이 그리워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남편에게 나는 石女이니 염려 놓아라고 하였으나, 어린 남자 제자가 나를 좋아 무척 따르니 마음의 동요가 일어난다라고 고백한 대학의 여교수이다.

(정력이 약한 자)
甲 辛 己 甲 (乾)
午 巳 巳 午

시상(時上) 편관에 지지 화국(火局)이 전비(全備)되어 관왕신쇠(官旺身衰)의 명(命)이고, 지지에 물 한방을 없는 남자이다. 그러므로 처가 성생활에 불만으로 이혼을 당한 남자이다. 자신의 아들도 처가 외도하여 낳은 자식인데 본인만 모르고 있다.

(조루 증)
甲 癸 丁 甲 (乾)
寅 亥 卯 辰

卯月의 癸水가 卯中 甲木이 년과 시상에 투간하고 지지에 목국(木局)을 형성하여 설기(泄氣)가 태왕하여 신약(身弱)하다. 그러므로 조루증과 당뇨로 성생활이 원만하지 못하여 부인이 항상 불만인 남자의 명(命)이다.

[무학]

성의 강약을 알고 대처한다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즉 신강 사주에 식상이 용신인자는 대체로 변강쇠같은 정력가인데 그런 남자는 동절의 임수로 태어난 여자와 짝짓기한다면 옥녀를 만남이니 짤떡 궁합잊요.

[도연]

반대로 신강사주에 식상용신인 여자도 임수의 남자를 만나면 잘 맞는건가요?/

[자연으로]

억부, 신강, 강한 일간의 식상설기, 식상과 재성추구, 강한 성에너지및 사회적 승화, 사회적 성취도 많은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自我]

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조은]

좋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