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명리마당

목화통명은 무엇인가?

작성자大魔王|작성시간08.12.05|조회수2,036 목록 댓글 7

필자는 항상 난강망을 이야기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한다.


목화통명 금수쌍청 도세광택 벽갑인정 습을상정 연금도세 기제공성 수정굴착 목재가공 저수양목 순수조후

이상의 명제만을 이해한다면 난강망을 80%는 이해한 것이라 자신있게 말해도 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엄격하게는 목화통명의 명은 귀격이고 각 저자마다의 관점은 조금씩 다르다.

 

자평진전의 목화통명..삼명통회의 목화통명 그리고 난강망의 목화통명이 다다르기 때문이다.



우선 가장 기계적이고 명료한 자평진전의 목화통명을 설명해본다.

자평진전의 목화통명은 조후위급의 목화통명이다.

春木逢火則爲木火通明而夏木不作此論秋金遇水則爲金水相涵而冬金不作此論氣有衰旺取用不同也春木逢火木火通明不利見官而秋金遇水金水相涵見官無 假如庚生申月而支中或子或辰會成水局天干透丁以爲官星只要壬癸不透露干頭便爲貴格與金水傷官喜見官之說同論亦調候之道也.

춘월의 목일간의 견식상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하월의 목은 木焚火熱하다.

춘월의 목일간이니 건록격이나 록겁격으로 한정을 짓는 것도 무방하다.

하지만 동월의 갑목또한 寒木向陽하기에 참고하는 것이 유익하다.



그럼 삼명통회에서는 목화통명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木火交輝
賦雲:火明木秀,生春月以爲榮.此象乃甲戌,甲午,甲寅,丙午,丙寅,丙戌等日,生春月或夏月,柱無金水傷壞,時上有木火.行木火運,木日火秀,行南方運`,火日木秀,行東方運 ,主淸貴福厚,火日火秀,行東亦貴.如丙辰日生火旺月,行木火運亦可,但富而不貴,木秀無火,則不成局,以木火有通明之象故也.

木火(목화)가 사귀어 빛나는 象(상)이라 賦(부)에 하길 불이 밝을 라면 나무가 빼어나야 하는 것이라 봄 달에 생하여서 영화로운 것이다 이런 象(상)은 이래 甲戌(갑술) 甲午(갑오) 甲寅(갑인) 丙午(병오) 丙寅(병인) 丙戌(병술)등 日(일)이라 봄에 생하거나 여름 달에 생하여 柱中(주중)에 金水(금수)가 傷懷(상회) 함이 없고 時上(시상)에 木火(목화)가 있고 木火(목화)運(운)으로 행하면 木日(목일)이면 火(화)가 빼어나서 남방운으로 행할 것을 요하며 火日(화일)이라면 木(목)이 빼어나서 동방운으로 행할 것을 요하며 주로 청기하고 복이 두텁다 화 일에 화가 빼어나면 東方(동방)운으로 행하면 역시 貴(귀)하다 가령 丙辰(병진)日(일)생이 여름 달에 생하고 木火(목화)운으로 행하면 역시 옳다 할 것이니 다만 富裕(부유)하여도 貴(귀)하진 못하다 할 것이다 나무가 빼어나되 불이 없으면 成局(성국)하질 못한다 나무와 불이 通明(통명)하는 象(상)이 있음으로 서다 (펌..출처모름^^)

크게 해석에 문제가 없어보여 그냥 게재한다.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크게 이론적인 충돌이 있어보이지는 않는다. 당연히 자평진전의 그것보다는 세밀하고 구체적이다.


하지만, 목화통명의 참뜻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난강망의 그것을 이해하여야 한다.

벽갑인정까지 함께 이해해야 목화통명의 이해도는 높아진다.

난강망의 목화통명은 성장에너지로서의 목화통명과 열에너지로서의 목화통명을 동시에 이야기하고 있다.

실지로 난강망을 보면 목일간과 화일간의 전편에 걸쳐 목화통명을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난강망의 목화통명은 이 두 문장으로 함축할 수 있다.

生木得火而秀, 丙丁相同, 死木得金而造, 庚辛必利, 生木見金自傷, 死木得火自焚,

생목은 화를 얻어 성장을 얻으니 병정화가 서로 같고 사목은 금을 얻어야 만들어져 쓰임새가 있는데
경신금은 반드시 예리해야 하며, 생목은 금을 보면 상처를 입고 사목은 불을 보면 스스로 타버린다.

역학동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 중에 목화통명을 생목인지 사목인지 구분하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난사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

봄의 나무이다. 뭐가 필요하겠는가? 생장을 하기 위해서는 빛이 필요하다. 목화통명은 목생화가 아니라 화생목의 메커니즘을 이해해야 한다. 생목에게 목화통명은 화생목이다. 이 메커니즘을 이해해야한다. 난강망에서는 병정화가 같다고 하는데 필자의 생각은 틀리다. 병화가 필요하지 정화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여름은 그 자체로만 충분한 성장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더한 에너지가 있으면 어떻게 되는가? 말라죽고 만다. 목분회비라는 단어를 쓰면 안된다. 木枯火熱이란 말이 적합하다.

겨울의 나무이다. 그런데 이 때의 포커스는 나무가 아니라 기온이다. 병화가 필요한 시절이 아니라 따뜻한 정화가 필요한 시절이다. 그런데 정화의 기운은 약하다. 사목을 쪼개야 한다. 벽갑해야 한다. 그런 다음 정화로써 불을 붙여야 한다. 인정이다. 벽갑인정으로 통한 목화통명이다. 이것이 사목의 목화통명이다.

하지만, 불이 필요없을 때도 있다. 한 여름에 벽갑하여 인정하면 맞아죽는다. 나무는 적은데 온 데 불을 지르면 소용없어진다. 목분회비이다.

사목이지만 아직 수기가 남아있거나 너무 큰 나무일 경우 라이타불로는 도저히 붙이지를 못한다.
목다화식이다.

개념도 모른채 오월의 사주에게 목화통명을 외치는 사람도 있지만...그래서는 안된다.

화생목하면 목화통명이라고 떠드는 사람도 있는데 그래서도 안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心濟,印 | 작성시간 08.12.06 사목은 벽갑을해서 불소시게로 사용 하넌것이공,,,생목은 벽갑하면 자살 꼴이 댐,그러니 고것과조것을 갇이 사용 할수가 없넌 이런인기라,,
  • 답댓글 작성자大魔王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12.06 제 말이 그말입니다. 좀 길지만 올라가서 읽어보셔요...^^ 사목과 생목...^^ 생목도 간벌을 해야 살겠지요..고것만 좀 다르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大魔王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12.05 ㅋㅋ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 ㅋㅋ
  • 답댓글 작성자大魔王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12.06 ㅉㅉ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