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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두 작성시간11.06.03 甲庚 충 같은 음양 끼리 양양 극이라 상당 마찰이 있을듯 싶은데 , 세상은 유용하다 보아
희기를 논하지도 않고 , 생목을 잘라 사목으로 (땔감) 화력을 만든다 는 내용같네요 .
근데 참 속내용 알고볾, 분골쇄신 . 뼈가루를 토양의 자양분? 으로 만든다는 아픈 사연이 내포되니 ,
과연 유용하다는 결론으로 쉽게 도출 할수 있는거인지 , 인간 입장에서 수풀 나무 잘라 유용한 이기적 쓸용을 만들어
보르네오 가구 맹글고 , 쓰임에 대해 말하지만 . 양간끼리 충은 .....
자평식으로 희기 분명하게 인생 무게를 쉽게 잡는다면 . 문점자의 해답은 될지도 몰라도 피흉취길 적 동물과 신 사이의 인간의 번뇌를 잠재 -
작성자 화두 작성시간11.06.03 울 사주물음은 한계가 있지 않나 싶고 ,
丙壬 - 丙 (위로 치솓는 불 - 극히 불안)-편관성 / 壬(水의 빠지는 성질- 너무나 차분한 밤하늘 호수형상) - 식신성 (내면심리) 늑대를 일깨우는 달의 열정이 밤호수 차분함에 거울같은 선명성으로 조화를 일으키니 청야음 의 시를 읊게 되지 않았을가 하는 생각,,,
庚丁 (경정) 庚 은 쇠의 녹는성질 ,/ 丁은 불이 위에서 아래로 꺽인 형상 불(火) 실제 대부분 쇠를 녹이는
불은 , 병화 마냥 아래에서 위로 솓는 불이 아닌 , 굴가마 마냥 불을 토로 막아 불길의 방향이 아래로 향하게 하는
불의 속성으로 금을 녹이게 된다.
여기서 유용함이 발생하는 자연의 이치를 설명 -
작성자 화두 작성시간11.06.03 하는 조합 . 기(己)- 흙의 뭉치는 (습기에 따른 ) 성질이라 할수 있는데 바로 흙의 건조함이 도자기 초벌 마냥 또는 댐을 막을 용도로 뭉치는 효과가 발생하려면 수분을 끌어당겨야 하는데 , 이미 뭉쳐진 흙에 癸 수 - 마치 땅속에서 지하수가 샘솓는듯한 - 수의 상승 기운과 더불어
비옥한 대지가 될수도 있는 모습을 연결해 보며 .
마지막 사진 . 인사 꾸벅하고 저기 파란 칠판 뒤에 청소 당번줄에 걸려 있는날은 ,
김새는 날이다 . 여튼 이 궁통적 관점해석은 아무리 보아도 인간이 개입할 여지는 없는 지극히 자연 관점적
희기를 떠난 우주적 유용성 잔인한 자연 운동인데
사주는 자평적인 관점에서 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