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학대성 상권(신살은 상권에 있다), 삼명통회, 협기변방서, 대육임대전 상권..같은 책들을 훑어봐도 '급각살' 혹은 '급각관'을 못봤습니다. 역학동에 게시된 맹파 자료를 보니, 짧게 언급하고 지나가는데 불과하고요. 急脚关:
고법, 아니면 민간에서 전승돼오던 것이었지만 자평학의 구조가 확립되면서 폄출(貶黜)당한 경우같습니다. 그 원리가 오리무중으로 알 수없어요. '홍염살'처럼, 조후 때문이라는 해석이 있기도 하지만.... 좀 궁색하죠. 삼명통회 만육오선생(1522~ 1603)은 고법에 신살이 120수 정도 된다하고 추려서 소개했는데, 거기에 '홍염살'은 있어도 '급각'은 끼지도 못했습니다. '관(關)' 즉, 귀문'관살' 같은 '관(關)'이 붙는 것은 뺐는지도 모르죠. 양상윤 선생은, 신살탐원 ※p137~ 152에서 '神煞'과 '關煞'이 다름을 지적함. 신살은 '협기변방서'와같은 사학의 전적으로부터 연래한 것이지만, '관살'은 민간에서 자생하는 통계적 지식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육오선생 삼명통회(삼원/ 자평 합종서적)에도 '신살'은 소개했지만 '관살'은 뺐습니다. 아국 선배 명리학자들도 귀문관, 급각관, 철사관, 단교관, 낙정관 등의 각종 '관살'을 삼명학,자평학의 전적으로부터 얻어 후학을 가르친 게 아니고, 민간에서 자생적으로 유통되는 민력(民曆), 만년력 같은 데서 얻은 지식이겠지요. 즉, '12신살'류는 원시천문학과 관계되지만,/ '관살'류는 민속(피지배계층)의 영감(인스피레이숀)이라고 구분 가하겠습니다. 자평학과 점성술의 합참을 모색하는 책, 성평회해 에 원천강 소아관살 로 귀문관, 급각관 등이 소개되었습니다. 청조목각 자미두수 전집에 소아관살로 분류된 귀문관, 급각관 등이 수록돼있습니다.
급각관(살) ; 주로 다리의 신경에 장애를 주는 살로 다뤄지고 있는데, 치아나 뼈가 잘 부러진다고 하며 전생에 남을 벼랑에서 밀어 상해입힌 죄의 응보라는 말도 있더군요. 인묘진월 → 해,자 사오미월 → 묘,미 신유술월 → 인,술 해자축월 → 축,진 --> 오행정기 라는 송대의 책에서는 아래와 같이 수록된 "關殺의 하나" 이다. 【諸關殺】三春亥子不過關, 夏卯未上不堪看, 秋寅戌上切須忌, 冬丑辰時便入棺.(化成書作秋辰戌冬丑寅) ※ 사주 원국을 원,형,이,정(근,묘,화,실) → 주운(主運)을 구분하여 '관살(關煞)'이 있는 때에 걸린다고 함
급각살 갑/을일간 신/유 급각살 ※ 원국이 아니고 '운'을 말하는 것인데, 甲일원의 申운, 乙일원의 酉운 병/정일간 해/자 급각살 경/신일간 사/오 급각살 ※ 양상윤 선생은 신살탐원p92에서 무,기와 임,계는 빼는 게 좋겠다고 했는데 동의합니다.
급각관(살) 실예 》
己 甲 辛 辛 巳 辰 丑 酉 건명 자주 심한 부상을 당한다. 亥대운, 戌대운.. 큰 사고, 큰 부상을 당하였다. 해자축月의 급각관은 丑,辰인데.. 축/진破가 갑진백호와 급각관이 연동되면서 물상을 만들어낸 것같습니다.
ㅇ 丁 戊 庚 곤명 유년시절에 발목이 360도 돌아가는 질병을 앓았다. ※ 자료에는 인시로 돼있으나 축시일 가능성을 배제 안함 해자축월의 급각관은 丑,辰으로, 급각관의 글자가 다수면 사태를 더 명확하게 실현시킬 것입니다.
0 丙 乙 辛 곤 정유대운(11~ ) 13세 계묘년. 봄소풍가서 바위에서 떨어지고 보행장애(蹇脚)를 갖게되었다. (본각님 자료) 사오미月의 급각관은 卯,未 사건은.. 정유대운 ↔ 계묘년 즉, 대운과 유년의 천충/ 지충으로 → 이러한 해는 반드시사고 남 원국에 <급각관살 밑그림>의 가능성을 발현시켰기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己 辛 乙 辛 亥 未 未 卯 곤명 경자대운(43~ ) 44세 갑술년에 당뇨합병증으로 다리 절단수술을 했다고 한다. 47세 정축년 남편이 정부와 함께 도주함 사오미月의 급각관은 卯,未이다. 이제는, 행복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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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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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라연 작성시간 13.10.16 급각살 흉의 저도 경험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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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창국 작성시간 13.10.16 본각님 안녕하세요?
급각살이 왜 발생하는지 그 원인이 당연히 있습니다
인묘진월에 해자가 급각살인데 그 원인은 인묘진은 목 응결이요 신경둔화이며
사오미월에 묘미는 목이 지나치게 건조하여서 발육부진이나 성장문제이고
신유술월에 인술는 사오미와 같다
해자축월에 축진은 과습하고 냉동해도 발육부진에 신경둔화이다 풍은 습으로 이웃 사촌이다
위와 같지 않아도 급각살 처럼 작용하는 것이 더 있는데요
진오유해의 자형살을 모두 놓고 있을 때 수족 이상이 있고요
목일주가 지니치게 허약할 경우와 관살태왕으로 금극목을 너무 당할 때 팔다리가 꺾인다. 절각 (목 수족)
양인이 거듭하면 역시 수족 이상 있고 -
답댓글 작성자창국 작성시간 13.10.16 인신사해 모두 구비하면 역마지살로 움직이는 것이고 교통수단이니 형충에 걸리지요
가령 올해가 사년인데, 여름생이면 사오미 묘미로 급각살을 말해주지요 -
답댓글 작성자본각 작성시간 13.10.17 네,,,
창국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공부의 심도가 느껴집니다, -
작성자걸망태 작성시간 13.10.16 공부자료 감사합니다. 급각살과 원진살에 대하여 오리무중에 있는데 아직은 무엇이라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좀더 연구해볼 대목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부에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