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학인이 역학에서 지지합이 기울어져있는데,
마침 고등학교 교과서의 지구과학책에 지축이 23.5도기울어졌다고 하니
"옳커니! 그거였어! 지지합이 기울어진게 지축때문이었구만!" 하고 난리부르스를 춘 모양이다.
그 이후로 지구의 지축이 기울어져 그것 때문에 음양오행의 원리가 성립하고 그로부터 역학이 발전하게 되었으며
그리고 그것이 우주의 진리라고 하는 무리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그러하다면 지축이 지구와 같이 23.5도 기울어지지 않은 우주의 수없이 많은 별들에게는
음양오행의 원리가 성립하지 않을 것이며, 음양오행은 단지 지구에서만 유통되는 지극히 특이한 원리가 되고,
또한 생명체도 살지 못할것이라는 결론 뿐이다.
우리가 진리라고 믿었던 동양학의 근본인 음양오행이론이 단지 지구에서만 적용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게 된 것이다.
음양오행은 우주의 절대적인 진리라는 수천년의 믿음이 한순간에 개거품이 된 것이다.
진리란 모든것을 설명하는 근본 원리다.
지구에만 적용되는 원리가 있다면 그것은 진리가 아니다.
지구만 벗어나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쓰레기다.
당장 달에만 가도 아무 소용이 없는 그냥 쓰레기인것이다.
그러한 이론의 근본에는 태양이 우주의 중심이라는 생각이 깔려있다.
왜냐면 태양으로부터 시간을 만들어냈고, 태양이 있어야 만물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태양은 우주의 중심이 아니다.
우주에서 바라볼적에는 태양은 우주의 지극히 변두리에 존재하는 그저 먼지수준의 별일 뿐이다.
그리고 지구는 그 먼지에 들러붙은 보이지도 않는 더 작은 먼지와 같다.
따라서 태양을 우주의 중심으로 생각하고 만물을 성장시키는 근원으로 생각하는 음양오행이론은 틀린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지구에서 만든 음양오행이론이 틀렸다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정답이다.
다만, 태양이 아니어도 빛을 발하고 열을 주는 존재가 있다면 만물은 그로부터 생장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태양이 아니어도 시간을 만들 수 있다.
주기를 가진 어떤 존재가 있다면 그것으로 부터 시간을 만들어내면 된다.
물론 다른별에서 만든 시간은 태양으로 만든 시간과 주기와 다르기 때문에 하루의 길이가 다르고, 일년의 길이가 다를 수 있겠지만 여전히 빛과 열이 존재하고 물이 존재한다면 생명체는 자랄 수 있으므로 문제가 될 것이 없다.
그것이 나의 새로운 음양오행이론이다.
나의 음양오행이론은 우주의 그 어떤 현상도 해석할 수 있으며, 진정한 음양오행이론이다.
우리가 사는 태양계가 아니고 저 멀리 안드로메다 은하에서도 완전한 진리인 것이다.
이제 그것에 관한 나의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기존의 음양오행이론은 지구라는 별로부터 시작한다.
물론 고대인이 지금과 같은 우주에 관한 생각을 가지지는 않았다.
지금은 과학의 발달로 지구는 태양계라고 불리는 천체의 일부(별)이고 우주는 태양계보다 훨씬 큰 존재라는 것을 밝혀냈다.
하지만 고대인의 눈에 보이는 세상은 단지 지구안에서의 천하가 전부였다.
그리고 그 시각으로부터 음양오행이론을 만들었다.
따라서 태생적으로 지극히 좁은 세계관을 가질 수 밖에 없다.(우주의 크기에 비한다면)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틀린것은 아니다.
더 넓은 우주로 시각을 넓혀가면 전 우주를 포함하는 공간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문제는 그것을 어떻게 풀어가는가 하는 것이다.
이 문제를 풀기위해서는 생명이 무엇인가부터 따지고 들어가야 한다.
이제부터 이론을 풀어나가겠다.
(근데 워낙 방대한 이야기라서.. 어디서 풀어야할지, 언제 풀어야할지.. 모르겠다. 요즘 너무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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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낙서?
그깟 코흘리게 애들 낙서는 개나 줘버려라.
그까짓거 몰라도 자연현상을 정확히 이해만 한다면, 그것이 곧 진리인 것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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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타이치 작성시간 14.01.27 창국 그렇습니다 남극이나 열대에도 오행의 기운이 존재하나 약하기에 가시적으로 크게 느끼지 못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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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쌈닭 작성시간 14.01.27 세상에 절대 진리라는게 존재 할까요. <조건을 부여하면 참이 되는 명제> 만 존재 할 거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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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자성 작성시간 14.01.27 선생님의 글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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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향촌 작성시간 14.01.28 인간의 유일신으로 믿은 태양은 우주에서는 별 볼일 없는 별에 지나지 않는다.
정상적인 언어 표현을 한다면 음양오행이 아니라 오행 음양이 지구에 해당하는 표현입니다.
지평선님의 글에 동감 합니다. -
작성자향촌 작성시간 14.01.28 지축이 바로 선다면 인간의 몸속에 수분이 과연 지금처럼 유지할까요...?
어리석은 사람은 지축이 수직으로 이루어질 때를 상상하는데 참으로 애석하다.
지각이 지금에서 3도이상 어느 쪽으로든 기울어진다면 하고 상상하여보세요.
빠가야로 아베의 개짖는 소리를 다시는 안들어도 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