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용주의자 여러분 사주명리학을 공부 하면서 격국용신과 한번도 싸워보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중간에 명리학 공부를 포기하게 만드는 주범 이기도 하고, 공부 방향을 엉뚱한 곳으로 빠져들게 하는 주범이기도
하지요.
그렇다고 해서 격용을 버리면 명리학의 심오함과 영험함을 버리게 되는 것이랍니다.
그렇게 되면 그 후유증은 이미 죽은사람 사주를 갖다 놓고도 "아이구 걱정하지마 쫌있으면 풀려풀려" 하면서
인도 코끼리 방구뀌는 소리만 하게 될것이며 여러방면으로 개망신을 독차지 하게 되고, 이영돈pd와 같은 언론인
들의 먹잇감이 되어버려 결국 역학의 위상은 추락하게 되지요.
적천수 이론은 용신을 정확하게 찝어낼수 있게 해주는 필독서로서 꼭 터득해야 하는 이론인데 수험생 대부분이
적천수를 참고서 정도 수준으로 공부하고 있어 이 이론을 관통하지 못하고 있는게 지금 현실이랍니다.
용신파악이 가도가도 끝이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혹 옛날에 유행했던 매직아이(majic eye)라는 그림을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 그림은 그냥 걷으로 보면 그림속에 담겨있는 비빌이 보이지 않죠. 오래도록 꿰둟어 보다보면 그때야 비로소
그림속의 비밀이 눈에 보이잖아요. 적천수가 바로 그런식 이더군요. 10번이상 반복하여 보다보면 맥이 보일것입니다.
그러니 격용주의자들과 초심자들은 공부하는 방향을 이렇게 한번 잡아 보세요. 포기하지 마시고요.
아래 내용은 적천수 용신 이론중 꼭 암기해야 하는 내용중 일부입니다. 꼭 암기하세요.
분량이 많아 다 올리지 못하니 나머지는 담에 또 정리하여 올려드릴께요.
(적천수 용신법중 암기사항 일부)
1).체용정신
체용 - 형상격국과 용신
- 일주가 왕하고 인수가 많다면 반드시 재성이 용신
- 일주가 왕하고 관살이 가벼우면 반드시 재성이 용신
- 일주가 왕한데 비겁이 많고 재성이 없으면 식상이 용신
- 일주가 왕한데 비겁이 많고 재성이 가벼워도 식상이 용신.
- 일주가 약하고 관살이 왕하면 인수가 용신이고, 일주가 약하고 식상이 많
으면 이 또한 인수 용신이다.
- 일주가 약하고 재성이 왕하면 비겁이 용신이 된다.
- 일주와 관살의 세력이 서로 균등하면 식상이 용신,
- 일주와 재성의 세력이 서로 균등하면 비겁 용신이다.
- 방과 회국 및 곡직, 염상, 가색, 종혁, 윤하의 오격은 일주가 원신이니 곧 격의 형상이 체가 된다. 이들은 그 기상을 생하여 도와주는 인성을 용신으로 삼거나 설하는 식상을 용신으로 삼 거나 인성을 극하는 재성을 용신으로 삼을수 있다. 다만 관살 을 용신으로 삼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 하겠다.
- 만약 격도 없고 국도 없으며 사주에 취할만한 용신마저 없거나 설령 사주에서 용신을 취했다 하더라도 한신에 의해 합을 당 해버렸거나 혹은 중간에 가로막혀서 통하지 못하면 용신이 일 주를 돌볼수 없을뿐만 아니라 일주 또한 용신을 돌볼수 없게 된다. 만약 이런 경우에 세운에서 그 합신을 충으로 깨뜨리거나 그 충신과 합을해 버리거나 그 기신의 접점을 제거해 버리거나 그 객신을 제거해 막힌 통로를 뚫어준다면 길할 것이다.
2).전상(상관생재, 관인상생, 재관병현)
원문 : 세가지가 있어 완전한 사주는 재성의 지지로 흐르는 것을 반기니 일주가 왕하면 재신이 왕성하여 그 역할을 충실 히 수행할수 있어야 한다.
해설 : 사주에 일주와 용신 및 희신이 모두 있는 것을 말한다.
일주가 왕하여 재성을 용신으로 상관을 희신으로 삼았다면 운은 재성의 운으로 흐르는 것이 가장 마땅하다. 만약 사주 에 비겁이 많아 이들에게 재성이 겁탈당하면 비겁을 극하는 관성의 운은 반드시 좋을 것이고, 상관의 운 또한 이들을 흘 려 유통시켜 줄수 있으니 이 또한 아름답다고 하겠다. 모름 지기 사주 원국의 의향이 어디에 있는지 잘 살펴보고 판단한 후에 어느것을 선택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 일주가 왕하고 상관이 약한데 사주에 인수가 있다면 인성을 극하 는 재성은 반가우나 인성을 생하는 관성은 반갑지 않을 것이다.
- 일주가 왕하고 재성은 약한데 사주에 비겁이 있다면 비겁을 극하 는 관성은 반가우나 비겁에게 극을 당하는 재성은 반갑지 않을 것이다.
- 재성과 관성이 함께 나타났는데 일주가 왕상하면 인성을 극하는 재성은 반가우나 인성을 생하는 관성은 반갑지 않을 것이다.
- 일주가 휴수가 되어 약한데 관성이 인성을 생조해 주고 있다면 관성의 생을 받는 인성은 반가우나 관성의 극을 받는 비겁은 반 갑지 않을 것이다.
무릇 운명을 논할때는 절대로 한가지 논리에 집착해서는 안되 고 사주 전체의 의향이 어느신으로 흐르기를 원하는 지를 제대 로 파악해야만 일주의 희용신과 기구신을 확실히 파악할수 있 다.
3).군상(비겁이 많고 재성이 적은 경우 관성으로 임금인 일주에 게 대항하지 말고 식상으로 설해야 한다.)
4).신상(비겁이 왕하고 관성이 약한 경우 식상을 동반한 재성운 으로 흘러야 한다. 상관생재의 형태)
이때 식재가 보이지 않고 인수가 있으면 관성은 인수를 따라 가야하니 종해야 되므로 인수용신.
5).모상(비겁이 많고 식상이 적은 경우를 말하는데)
- 첫째 인수가 있어서는 안된다.
- 둘째 관성이 있어서도 안된다.
- 오로지 식상을 동반한 재로 흘러야 한다. (천간지지가 식상과 재로 이루어 진것)
인성을 동반한 재로 흐르면 자식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역시 식신생재의 형태인 재용신)
인수나 관성을 보면 자식인 식상과 어머인 일주를 건드려 꺼린 다는 말이다. 식신격에선 인성이 병이다.
6).자상(비겁이 많고 인성이 적은 경우 관살이 오더라도 인성을 동반한 관성이 와야 한다.) - 이때는 종강이니
- 첫째 재성이 있어선 안된다.(인수를 극하니)
- 둘째 관성이 있어서도 안된다.(일주를 극하니)
7).억부(설상방조)
- 만약 일주가 왕상하고 사주에 재관이 무기력 하다면 식상으로 일주의 강한 기운을 설하려 하면 관성이 손상을 입겠지만 관성으로 일주의 강 한 기운을 상하게 하면 비겁의 여유로움을 극하여 보내버리고 재성은 관성의 부족함을 채워줄수 있으니, 이른바 설이 해롭고 상이 이로운 경우라고 하겠다.
- 일주가 왕상하고 사주에 재관이 보이지 않고 비겁이 그득하다면 관성 으로 일주의 강한 기운을 상하게 하려 하면 중중한 비겁들을 격분시켜 오히려 해롭게 하므로 식상으로 설하여 비겁의 기세에 순응하느니만 못하니 이른바 설이 이롭고 상이 해로운 경우라 하겠다.
- 일주가 쇠약하고 사주에 재성이 중첩되어 있다면 인수로 약한 일주를 생하여 도우려 하면 도리어 재성의 무리들로부터 공격을 당해 무너져 버리지만 비겁이 패거리를 이루어 서로 도우면 재성의 여유로움을 극 하여 보내버리고 일주의 부족함을 채워줄수 있으니 이른바 방부가 길 하고 생조가 흉한 경우라고 하겠다.
-일주가 쇠약하고 사주에 관살이 더불어 더해져 있어 사주전반에 살의 세력이 그득하다면 비겁이 패거리를 이루어 서로 도우면 도리어 관 살의 무리들로부터 극을 받아서 서로 무정하게 될뿐 아니라 살의 난폭 함을 인성으로 이끌어 화하여 일주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것만 못하니 이른바 방부가 흉하고 생조가 길한 경우라고 하겠다.
8).오상(오기성형 - 다섯개의 형상이 모여 하나의 형상을 이루고 있 다면 결코 손상시켜서는 안된다.)
- 일주가 목으로 이루어진 형상은 식상인 화가 많아 일주의 기를 흘려 보내면 인성인 수로 일주를 생해 주어야 하고,
- 관살인 금이 번갈아 일주를 극하면 식상인 화로 흘러 관살인 금 을 극해야 하며,
- 인수인 수가 중첩되어 있으면 재성인 토로 수를 극하여 일주를 북돋워야 하고,
- 재성인 토가 약한데 비겁인 목이 많으면 관살인 금으로 일주를 극하여 그 형상을 이룰수 있다. 한마디로 오상의 경우 그 형상이 해를 입어서는 안되므로 사주오행의 생화유통이 중요하다는 말이 라 하겠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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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하평™ 작성시간 15.09.25 감사합니다. 저와 생각이 같으시네요.
상천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제가 조금 다르게 해석하면(제 자의적으로 해석) 용신은 오직 격국에서만 나와야 하고, 억부나 조후는 용신이 아니라 희신이지요. 그래서 격국을 무용하다고 보는 관점은 결국 용신 무용론과 동일한 얘기가 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물상은 명리학의 꽃이자 최고의 경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물상에 대한 이해가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삼라만상의 현상을 십간 십이지로만 담기가 어렵기 때문에, 신살도 쓰고, 납음도 쓰고 사유의 영역을 극도로 넓히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상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9.25 명리마당 49544번 글과 49513번글,1000방의 190번 글을 한번 읽어 보세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물상통변중 한자통변의 일부와 용신 무시하면 길흉을 판별할수 없는 육친통변의 일부를 게시해 놓았습니다. 저도 물상통변을 많이 쓰고있고 아주 우수한 통변법이라는 것은 알고 있으나 그 중요성은 격국용신 다음으로 미루었지요, 왜냐하면 위에서 말했듯이 "미래"라는 두글자와 "길흉"이라는 두글자 때문이지요. 그리고 象을보고 통변하는 물상통변은 주역을 많이 공부하셔야 보이는 것 외에 또다른 심오한 통변이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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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상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9.25 한가지 예를 보여 드리자면 시장통이나 수많은 업소가 있는 먹자골목을 지나다 보면 한낮에 문이 닫혀있는 상태의 업소 출입문 손잡이에 작업을 하다가 벗어놓은 장갑이 걸려 있는 모습을 가끔 봅니다. 이 모양새를 한자로 만들어 보세요 門(문문)자 가운데에 손수자를 넣으면 閉(닫을폐)자가 됩니다. 그러면 "오호! 이 집은 곧 문을 닫겠구나..."하고 징조를 알수 있죠. 또 사주에 수가 기신인 사람이 임자대운을 만났다고 가정해 봅시다. 임자는 상하가 모두 수이니 주역괘로 바꾸면 감위수가 되지요 감위수는 구덩이감(坎)자이니 그 사람은 분명 사기를 당하거나 꼬임에 넘어가거나 함정에 빠지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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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상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9.25 이렇게 주변사람으로 부터 함정, 모략과 같은 이용당하는 일이 발생함을 알수 있지요.
60갑자를 주역괘로 환산해 보면 임자나 계해는 감위수, 경신은 건위천, 신유는 태위택, 기미는 곤위지, 무술은 간위산 등...또다른 추리와 해석이 많이 나오며, 이렇게 응용을 통한 통변법이 무수히 많은데 현재 시중에 알려져 있는 물상통변이 전부인줄 알거나 최고인줄 안다면 그것은 엄청 큰 착각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우리모두 역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겠어요 -
작성자요재지이 작성시간 15.09.25 한때는 단어처럼 암기하곤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