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일시.....戊戌년 乙丑월
[解說]
○ 癸未년 봄이던가 압구정에서 트랜스젠더인 하♡♡씨 사주를 상담한 기억이
있는 데, 지금은 사주를 기억할 수가 없고
다만, 甲목일주 였는 데 10대에 彷徨의 시기가 있던 것으로 기억 할 뿐이다. 이 사주를 작성하며, 大運을 乾命으로 할지 坤命으로 할지를 놓고, 잠시 고민 했던 기억이 있다.
그 시절 압구정은 연예인들도 많이 드나들기로 유명 했었는 데, 辛酉생으로 지금도 활동하는 장♡♡씨. 소 ♡♡씨. 가수 베이비 ♡♡.솔♡등 다수를 接할 수 있었던 시기였다.
○ 丁亥년쯤 한쌍의 레즈비언의 궁합을
보았던기억과 丁酉년에 게이중 한명이 방문하여 "며칠전 친구가 에이즈에 걸려 피해버렸다면서 다시 만날 수 없나"고 간절하게 질문 했던게 전부인 데,
연예인과 가수들은 재능이라도 있어 보였고, 활동시 운이 좋아 보였지만, 도데체, 레즈비언과 게이들은 공부가 부족해서 겠지만, 특별한 특징을 발견 할 수가 없었다.
지금 이 한쌍도 그러하다.
○ 우선 壬申생 사주를 보면, 亥월에 丙午일주로 男性美?가 있어 보인다. 천간에 壬이 투간하니 편관격인 데, 년지 申편재 장생지에서 亥, 壬을 生하고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
또, 財를 애인으로 본다면(남자 役), 申금은 壬,亥식신을, 辛금은 壬, 亥상관이니, 애인은 분명 식신격~상관격일 것이다.
한편, 己巳생 사주는 午월에 丁화로 녹겁격이기도 하지만, 午중 己토가 년간으로 투하여 식신격으로 볼수도 있겠다.
짝은 맞는것 같다.
○ 서로의 오행과 조후는 잘 어울어져 보이고 띠를 봐도, 亥월 丙午일주는 己巳生 이 잘 어울리고, 午월에 丁卯일주는 火氣가 重重한 데, 상대 壬申생을 만났으니 생기가 돈다.
大運의 흐름은 壬申생 丙午일주는 36세 丁未운부터 好운으로 흐르며, 己巳생 丁卯일주는 甲戌대운이 비운이며, 40세 乙亥대운 부터 풀려나갈 것이다.
서로가 지금운은 좋지 않으나, 각기 大運과 元局의 천간이 合되니 만나게 되었는 데, 己巳생은 戌대운에 일지 卯를 합하며 고장지에 빠지고, 임신생은 未 상관대운에 일지 午를 動하니 그때 위기가 있다.
"속 宮合은 어때요?" 묻길래 ......"둘이 밤새 불 태우고 그 밤을 창조 하겠군" 했더니 "킥킥킥 " 웃으며 박장대소 한다.
男性역할의 壬申생 丙午일주는 강한 뻐퉁김이 있고, 女性역활의 己巳생 丁卯일주는 욕구의 食神 己토가 午中에 뿌리 하고 천간으로 뻗어 있으나 藻熱하여 역활이 무딜 수 있는 데, 亥月에 壬申생과 함께 하게 되면, 말라 있던 食神 己토가 생기 발랄하게 된다.
○ 무슨 因子가 있는 것인지....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는 알 수 없으나 서로의 사주를 살펴보니, 서로 좋아하게 구성되어 있고 잘 맞아 돌아간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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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창국(금당) 작성시간 19.01.28 또한 서로의 사주가 조후를 해결하니 같이 있으면 서로가 편한하니 만남이 즐거워지고,
임신생은 신약에 비겁이 희용이 되고, 기사생은 비겁이 왕하므로 조후를 해결하는 인자가 희용인데 일지 묘가 신생을 보면 묘신 귀문 원진으로 부부사이에 변태나 정신이상이 생긴다고 하는데,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들이 이와 같은 인연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하륜지산 (昰侖之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1.28 창국(금당) 그럴수도 있어보입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海印역학 작성시간 19.01.28 임신생: 신년해월 병오일주인데 임계수가 투간되고 병신합으로 천전일기가 형성되며
오신.오해.사신.사해충으로 임수가 체가 되기 쉬운 구조이다. 그 대운이 무신대운에
입하자 결국 임수가 체가 되고 그 정체성에 혼돈이 왔다.
그나마 일지오화 배우자궁의 겁재에 의지할 수밖에는 없고, 오해정임으로 해중갑목과
함께 병화를 부조하는데, 일지음정지합에 겁재와의 합이니 레즈비언 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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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海印역학 작성시간 19.01.29 기사생: 사년오월사시의 정화가 강왕하고 사주에 임계수 관성이 없다. 임신계유대운에는
채워졌고 아쉬움없이 만사형통 행복했으나, 갑술대운이 되자 일지 배우자궁에서
묘술합 비겁을 만들며 간절히 임계수에 목마르고 용신으로 쓰니 레즈비언 운이다.
체가 상호 정임합에다 배우자궁 일지비겁의 작용으로 각각 체용이 함께 음정지합을 하니
임수남 정화녀 상호간 레즈비언이 되었다. 임신생이 훨씬 적극적이고 목적지향적이며,
기사생은 좋아는 하되 수동적이며 방편적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하륜지산 (昰侖之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1.29 시원시원한 통변 감사 합니다.
오랬만 이십니다.
바쁘셨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