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재를 합거하고 정재와 인연이 된다
時 | 日 | 月 | 年 | 건 명 |
丙 | 戊 | 壬 | 癸 | 天 干 |
辰 | 午 | 戌 | 未 | 地 支 |
<상황>
이 분은 정해(丁亥)생을 본처로 얻고 갑오(甲午)생은 후처가 되는데 경자(庚子)생은 외부에서 만났던 여자이다
<설명>
이 사람이 정해(丁亥)생을 만난 이유는 무엇인가?
이 명조는 년간과 월간이 계수(癸水)와 임수(壬水)가 있다 즉 정재와 편재가 혼잡이 되어 있다. 정편관이 혼잡이 되면 합거하여 하나를 남기는 것이 원칙인데 이 경우도 마찬 가지이다 편재를 합거하고 정재를 남기는 글자가 배우자성이 되었다 곧 정해(丁亥)생인데 정임(丁壬)합거하여 무토(戊土)일간이 무계(戊癸)합으로 득재하게 된다. 또 경자(庚子)생이 스쳐가는 인연이 된 이유는 무엇인가? 배우자성이 무근하면 정록(正錄)정배(定配)한다고 하였다. 곧 배우자성의 록(祿)인 자수(子水)가 와서 경자(庚子)생을 만나게 된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알 것은 무토(戊土)나 기토(己土)는 볼 것도 없이 목(木)을 따라간다는 사실이다.
갑오생을 만나는 배경이다
진여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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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又新 작성시간 20.06.23 이 사주의 문제점은 정편 재성혼잡도 문제이고 재극인도 문제로 보여집니다.
궁한에 따라 여러 인연을 만난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주가 맑지않고 탁한 경우, 이런 저런 인연을 자기도 모르게 선택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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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그리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6.23 위 사주설명에는 나와 잇지 않지만 호랑이띠도 인연이 된다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인오술삼합을 성취하려는 자기본능이라고 합니다 -
작성자5월이 좋아 작성시간 20.06.26 정이오면 임수와 합보단 계수와 충을 먼저 하는게 아닐까요
해서 편재인 임수가 가정궁이니
임수 여자를 잡는거는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