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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명법과 자평법

작성자又新|작성시간20.12.26|조회수292 목록 댓글 0

乾 丙辰 乙未 癸酉 戊午. 丙辰사중토는 戊午천상화를 보면 좋다. 월주 일주에 납음金이 배합되어 貴名이 될 수 있다. 록명법은 납음만으로 길흉을 논하면 안된다. 년주를 기준으로 오행의 생극제화도 본다.

 

丙辰이 처한 환경과 하려는 일, 득실을 봐야한다. 년간 丙화의 입장에서 보면 辰은 관고이다. 관고에서 癸수와 戊토가 투간해 戊癸합한다. 병화의 관성이 酉금을 관장하고, 식신 戊토는 시지의 비겁 양인을 관장한다. 辰酉합. 午未합. 월일시 시지를 辰에서 투간한 천간이 관장한다. 辰에서 乙목도 투간해 월주 未에 앉는다. 午未합, 辰酉합으로 명주는 재성과 관성을 얻는다. 명주는 돈과 사람을 관리한다. 貴命이다.

 

자평법은 일주를 기준으로 본다. 癸酉일이 未월에 태어나 乙목이 투간한다. 식신격이다. 년간 丙화가 있어 식신생새가 된다. 명주는 재성의 좌지인 辰 관고를 얻으려 한다. 辰속의 戊토 관성이 시간에 투간해 일간과 합한다. 辰酉합, 午未합. 일주는 년월의 것을 얻는다. 재관을 얻으므로 貴命이다. 부귀쌍전이다.

록명법과 자평법으로 보는 것이 일치한다.  록명법과 자평법이 반드시 일치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참괴학인 삼명통회 강의록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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