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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햇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17 시대 명리학에서는 모든 육친은 오직 천간에서만 잡지 지지에서는 잡지 않으므로 지지는 오직 천간 육친의 내환경을 표시할 뿐입니다. 그 주요 원인은 예를들어 천간에도 모육친이 있고 지지에도 혹은 지장간에도 있을때 어느 육친을 가지고 길흉을 판단할가요? 아마 그 누구도 정확한 설명을 하지 못할것입니다. 오직 혼란과 혼돈만 조성할뿐입니다. 이런 혼란을 막기 위하여 모든 육친은 오직 천간에서만 잡는것입니다. 그리고 천간은 외적인 사물을 표시하는 것이고 지지는 내적인 실질을 표시하는것이라 역시 천간으로 육친을 잡는것이 현실 생활에도 부합된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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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햇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17 2,기해년 10월달이 왜서 경금이 왕한가는 달운법에 의하여 나온 법칙입니다. 한개 세운이라도 12개달이 있습니다.
한 사람의 길과 흉이 발생하는 것은 보면 모두 규칙이 있지 의외로 발생하는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므로 좋은 일은
세운과 달운의 작용하에 제일 길한 달에 나쁜일은 제일 흉한달에 발생하게 되지요. 따라서 달운법을 제대로 장악하여만
비로서 어는달에 어떤 좋은 일과 나쁜일이 발생할수 있는가를 정확하고도 세심하게 판단분석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명리학이니깐요. -
답댓글 작성자 인당 전우창 작성시간21.03.17 햇별
1. 천간만 갖고 논하는 학풍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도저히 납득이 안 가네요.
그렇게 지지를 완전 무시할 만한 이유가 있는지, 있다면 그 논리가 과연 설득력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四字만 갖고 명을 논하겠다는 것과 진배 없어 보이네요.
2. 자신이 갖고 있는 관법을 타인이 가타부타 논한다는 것은 주제 넘은 일이겠지만
공개된 자리에서 논할 경우에는 어느 정도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논법으로 기술해야 남들이 조금이라도 수긍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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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햇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17 인당 전우창 천간만 갖고 논하는 명리학이란 제가 알기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천간만 갖고 논한다면 사주팔자 풀이학이라 할수 없지요. 사주팔자란 의미는 무조건 천간 네글자와 지지네글자를 모두 적용하는 학문이기 때문에 사주팔자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시대명리학에서도 역시 천간과 지지 모두 적용합니다. 다만 십신을 정할때 천간에서만 잡을 뿐입니다. 즉 천간은 모 육친의 형태를 말하고 지지는 모 육친의 신체를 말하는것입니다. 왜냐하면 천간과 지지의 계선이 명확해야 천간에서 발생하는 일 예를들면 모육친의 능력,연령때,용모,피부색갈, 피부건강정도,타육친에 대한 생각,행동...등등을 또한 지지에서 발생하는 일 예를들면 모 육친의 키,몸매, 상,하반신을 구분하여 분석,건강체질, 성씨, 경쟁자, 권력의 대소 등등을 제대로 구분하여 판단분석할수 있기 때문이라 하겠습니다. 그렇지 않고 지지나 지장간의 육친만 가지고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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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인당 전우창 작성시간21.03.17 햇별
외연을 확장하는 것이 통변에 유리하지, 외연을 축소하는 것이 통변에 유리하겠습니까?
천간만 갖고 십신을 논하는 것은, 그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선택의 폭이 좁은 것은 분명하지요.
네 글자만 갖고 논하는 입장을 가진 분이 여덟 글자를 갖고 논하는 사람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계신듯하네요.
좁은 물에서 노는 것이 넓은 물에서 노는 것보다 유리하다는 말씀을 지금 하고 계시는 듯한데,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정 분야를 판단한답시고 그 핑게로 천간만 십신을 논하며, 지지를 배제해버리는 방법을 쓴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10월(갑술월인지 을해월인지 밝히지도 않고 있음)에 원국 庚金이 최고 왕하다 하셨는데, 무슨 달운법 논리로 경금이 왕하다고 판단한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군요. -
작성자 햇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17 천간은 생각을 말하고 지지는 행동을 말하는것입니다. 인간의 현실 생활을 보면 집안에서 하는일이 따로 있고 집 밖에서 하는일이 따로 있습니다. 이런 계선을 구분해야 비로서 집에서 하는일과 밖에서 하는일들을 정확하게 구분하여 판단분석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또한 사주풀이지요. 그러므로 옛날에 좋다 나쁘다란 작은 틀안에서 명리학을 논할것이 아니라 한 사람이 일생동안에 발생할수 있는 크고작은 길흉의 구석구석을 제대로 정확하게 판단분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넓은 틀에서 명리학을 논하는것이 바로 명리학의 개혁이고 발전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명리학이란 한 인간의 운명을 책임지는 신성한 학문으로서 쪽집게 같은 고도의 정확성과 세심하고 책임감있는 풀이를 요구하는 학문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진리는 검증과 실천에서 나오는 것이지 듣기 좋은 말에서 나오는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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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햇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17 사망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사고나 갑작스러운 사망과 다른 하나는 질병으로 인한 사망입니다. 그렇다면 사주팔자로 사고와 질병을 어떻게 구분할까요? 형살,충,태세??? 형살 충 태서 신살 등등은 대부분 지지에 해당합니다. 그렇다면 사고는 어떻게 발생할까요? 사고란 외부 사물의 압력이나 타격에 의하여 발생하고 질병이란 내부 자신의 몸속에서 오행의 균형을 잃었을때에 발생하는것입니다. 외부란 밖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사고는 외부에서 발생하므로 천간을 보고 질병은 내부에서 발생하므로 지지를 보는것입니다. 이런 계선이 없이 사고로 인한 사망인지 질병으로 인한 사망인지 구분이 가능할까요? 이렇게 넓은 틀에서 명리학을 연구하고 논해야 비로서 모든 길흉이 발생하는 경로 예를들면 한 사람이 관직에 종사하는데 계급이 대소 권력의 대소 관리 범위의 대소[계급의 대소와 권력의 대소는 완전히 다릅니다. 예를들면 같은 사장이라도 몇천명을 거느리는 사장이 있는가 하면 한두사람을 거느리는 사장이 있지요.]; 부자인데 부자라는 것만 알지 도대체 얼마나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지 등등을 제대로 판단분석할수 있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