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려니秀 작성시간21.04.26 丙辰時로 검토가 한번 더 필요한 구조입니다
작년 봄쯤으로 기억됩니다
마당에 화재가 이낙연총리 재직 때 대권을 쥘 수 있겠는가라는 화두에 토론이 나온 적 있었지요
時가 불문명해 점괘를 내봤었지요
즉 괘상은 새로운 하늘이 열리고 역할이 주어질 거란
그러나 그땐 주어진 임무가 딱히 정해지지 않는 것이니
측근이나 타인들에 의한 간계<구설, 모략>에 휘말려 큰 꿈은 흐릿한 장막속이었지요
당대표로 꿈을 안주하며 캐스팅보드의 역활로 굳혔다면
온갖 간계의 십자포화를 피할 순 있었을 텐데요
정치공학의 특성 중
세도가들의 권력의 욕망은 스스로 옥죄는 달콤한 유혹의 확장성이 큰 거라
그런 평행선을 질주할 땐 좌우를 살필 시야가 굴절된다는 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