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국과 용신,기신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고 어떻게 생극제화를 논할수 있으며 명리학을 논할수 있을가.
인간이 생활하고 있는 지구는 수화목금토라는 이 다섯가지 오행 혹은 성질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따라서 이 지구상의 모든 사물이나 물체들은(인간도 포함) 모두 이 다섯가지 오행의 운동속에서 성장발전하고 퇴화 멸망하게 된다. 운동이란 바로 생극제화를 말한다. 그렇다면 인간도 운동이라는 이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생극제화의 지배하에서 성장 발전,퇴화 멸망하고 모든 좋고 나쁨 즉 길흉이 발생하게 되는것이다.
때문에 명리학도 생극제화를 떠나서는 논할수도 운운할수도 없다. 즉 명리학이란 물상이나 신살은 몰라도 풀이를 할수 있지만 생극제화를 모르면 안된다. 또한 생극제화 법칙을 제대로 장악하자면 용신과 기신을 제대로 구분해야 한다.
아래 사주를 예로들어보자.
庚 己 戊 丁 丙 乙 甲 戊 辛 癸 戊 乾 -1958
午 巳 辰 卯 寅 丑 子 戌 卯 亥 戌
69 59 49 39 29 19 9,4
** 丙寅, 丁卯 대운에 철강업을 해서 수백억을 벌었다.
* "일간이 약간의 세력만 가져서 신약 사주가 분명하니, 인비 운에 발재할 것이다."
"그러나 실제 재관 운에 발재했다. 그렇다면 신강 사주가 분명하다."
한별; 저 한별뿐만 아니라 명리학에 조금만 연구가 있는 분이라면 모두 신약사주라 할것이다. 그렇다면 병인,정묘대운이 왜서 발복하였을가?
매우 간단하다. 사업,재물운에서 용신대운이기 때문이다. 지금 어떤 분들은 신약사주면 인비 대운이면 무조건 용신운이라 좋고 재관식상운이면 무조건 기신운이라 흉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견해는 용신과 기신의 진정한 함의를 제대로 장악하지 못한 사람들의 잘못된 견해라 하겠다. 용신과 기신의 진정한 함의가 무엇이고 작용법칙을 제대로 장악하지 못하니 당연히 생극제화를 어떻게 제대로 논할수 있겠는가.
제가 출간한 시대 명리학 책에는 이런 글이 있다.
***용신과 기신이란 오직 사주 원국에만 존재한다. 연운에는 고정된 용신과 기신이란 없다***
즉 연운의 작용이 모 육친한테 좋은 작용을 하면 그 육친한테는 용신운이고 그렇지 않으면 기신연운이 된다. 이 말의 진정한 뜻을 잘 이해하면 위의 사주도 쉽게 이해할수 있을것이다.
명리학자라면 수선먼저 육친을 제대로 구분할줄을 알아야 한다. 한 사람이 재물을 얻자면 일을 해야 하고 일한 대가로 얻는것이 바로 재물이다.
그러므로 명리학에서 재물을 논하자면 재성 먼저 그 사람이 하는일이 있는가 없는가를 보아야 한다. 이 하는 일이 바로 명리학에서 관성을 말한다. 위의 사주를 보면 사업을 표시하는 정관이 없다. 그러므로 만신론의 법칙에 의하여 시간 무토를 정관으로 본다. 무토는 신약사주에 용신이다. 그러므로 무토가 왕한 시기에 사업이 길하여 재물복이 좋게된다. 그렇다면 병 정화 대운이 명주의 사업과 재물운에 기신 대운이 되는가 아니면 용신대운이 되는가? 얼마나 간단한가...
아래 사주를 또 보자.
壬 辛 甲 戊 乾31 -1988
辰 亥 寅 辰
63 53 43 33 23 13 03
辛 庚 己 戊 丁 丙 乙
酉 申 未 午 巳 辰 卯
丁巳/丁酉31 정유년에 사기 당했고, 직장도 그만두었고, 사귀던 여성에게 배신도 당했다. 생애 최악의 해였다.
억부로 보면 신약으로 보이고, 토금이 희신, 수목이 기신, 화는 한신으로 보이는데 정유년을 최악의 해라고 한다.
원국과 운의 만남을 잘 살펴보면 이해하기 쉬울까?
필자의 견해와 달리, 신강으로 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희신 기신을 다른 것으로 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정보만 알면 나중에 끼워 맞추는 일은 '식은 죽 먹기'일 것이다.
한별; 이 사주를 보면 월지 인목이 공망이다. 그러므로 일간 신금이 연지 진토에 51%의 왕기를 가지고 태여난 신강사주가 된다.
용신은 시간 임수,연간 무토,일지 해수가 되고 기신은 월간 갑목이 된다.
월간 갑목이 기신이 되는것은 한별의 시대명리학 반단론 법칙을 참조하면 된다.
연애는 정재를 보지 않고 편재를 본다. 본사주 원국에는 편재가 없으므로 만신론의 법칙에 의하여 시간 임수를 편재로 본다. 시간 임수는 남명의 이성이 되기도 하고 편재를 말한다. 일간 신금은 시간 임수한테는 용신작용을 한다. 왜냐하면 시간 임수는 용신으로서 생조를 받을수록 길하고 제어를 받을수록 흉하기 때문이다. 사주 조합에서 일간과 시간의 작용관계는 금생수의 작용관계가 된다. 그러므로 시간 임수라는 이 육친한테는 일간 신금이 용신이 되고 왕해야 길하다. 그렇다면 정사대운 정유년을 보자. 정화가 일간 신금을 극한다. 그러므로 시간 임수가 흉하게 되는것이다. 따라서 시간 임수라는 육친에 대한 불순한 일이 발생하게 되는것이다. 더 상세하게 분석하자면 일간 신금이 왕할수록 상대방한테 인끼가 좋고 상대방의 관심과 사랑을 받지만 신금이 약할수록 상대방 한테 인끼가 떨어지고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하게 된다. 그러니 당연히 감정운에 풍파곡절이 발생하게 되는것이다.
시대 명리학 참고 이론 지식;
***일간이 모 육친한테 좋은 작용을 하면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여 따르고 그렇지 않은 좋아하지 않는다***
***일간이 편재에 나쁜 작용을 하면 도둑을 맞거나 사기를 당한다***
위 두가지 명리 지식과 명주의 현실을 대비하여 보라. 사기수도 쉽게 찾아볼수 있지 않는가.
어떤 이론과 분석이 맞고 틀리는가?
다음은 사업운을 보자. 사업은 정관을 본다.
정관이 길하면 사업이 길하고 사업환경이 길하면 사업이 안정적이 된다.
본사주원국을 보면 정관이 없으므로 만신론의 법칙에 의하여 월간 갑목을 정관으로 본다. 월간 갑목은 기신이다. 연간 무토는 사업환경이 되고 일간 신금은 사업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행동을 말한다.
정화대운 정화 세운을 보면 정화가 왕하여 일간 신금을 극한다. 일간 신금이 약하니 기신인 월간 갑목을 제어하지 못한다. 즉 본인이 이해에 사업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약한 한해가 된다. 월간 갑목이 기신이고 왕하다. 사업운이 순조롭지 못하고 흉한 세운이 된다. 갑목이 왕하여 연간 무토 용신을 극하니 사업환경이 안정적이 되지 못하게 된다. 이런 여러가지를 종합하여 결론을 내리자면 본인의 선택으로 인하여 직장을 그만두었다고 보면 된다. 세심한 이유를 설명할수도 있는데 여기서는 삼가하고 독자들한테 맡긴다.
용신과 기신 육친을 제대로 구분하고 생극제화을 적용하면 얼마나 간단하고 쉽게 판단분석할수 있는가...
맞추기 풀이의 장점이라면 지나간 길흉을 알면 어떤 사주팔자든지 심지에 출생시간이 없거나 틀려도 다 구수한 옛말처럼 맞추기를 할수 있지만 길흉을 모르는 상황에서는 한마디 맞추기도 할수 없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