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료출처 무태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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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松栢 조흔 작성시간 21.06.08 오행대의가 나온 시기가 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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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갑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6.08 이 책은 북주北周 말엽과 수隋나라 초기의 음양학과 산술학의 대가인 소길의 『오행대의五行大義』를 번역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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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松栢 조흔 작성시간 21.06.08 요즘 왜 자꾸 이석재가 생각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라소니가 이석재만 만나면 닉네임을 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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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갑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6.08 제가 삼명통회에서 글을 찾아보다가
沖과 衝 의 차이점을 깨달았습니다 어디에는 沖이라 하고 어디에는 衝이라하는 까닭을 깨달았어요 뭐 틀릴 수도 있겟지만 보통 삼명통회에 빌 충(沖)은 외격부분에서 많이 등장하더군요. 거기서 등장하는 沖은 빌 충(沖)입니다 그러나 육임이환같은 천간충은 충(衝)이에요 즉 빌 충(沖)은 충기이론에 많이 나옵니다. 충출(沖出)할때에도 충(沖)이고요 즉 그러니까 충(衝)하여 비허서 충출(沖出)한다는 의미를 보여줄 적에는 비어있다 공허하다 의 빌 충(沖)이고 천간충처럼 수순한 충에는 찌르다 부딪치다의 충(衝)으로 사용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갑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6.08 그러니까 잡한 것이 많은 지지의 충은 충(沖)을 많이 사용했고
순수한 천간충은 부딕칠 충(衝)을 많이 사용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