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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갑진 작성시간22.03.03 충극(衝剋)으로 용신이 파괴되고 칠살이 동(動)한 경우 같네요
인신충(寅申沖)이 된 상태인데 경신(庚申)대운(大運)에 인신(寅申)재충(再沖)이죠
임인년(壬寅年)에 다시 인신(寅申) 3충(沖)이니까.인목(寅木)이 살아남기 힘들겠죠
더구나 인월(寅月)이죠 인신(寅申) 4충(沖)이 됩니다
인목(寅木)이 파괴되면 갑목(甲木) 손상이 오고
무토(戊土)칠살은 토동(土動)하겠죠
토(土)칠살(七殺)은 왕해져서
칠살이 나를 칩니다.
제살하는 구조에서 제살하는 식신이 없어진 것이니까
제복이 안된 칠살이 발동하는 거죠
식신을 크게 충당하면
일단 말을 잘 못합니다 어안이 벙벙 합니다
그리곤 진로가 막혀요
실제 막히는 것처럼 답답해 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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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러블리안 작성시간22.03.03 어쩌면 식재관을 따르는 명이였을수도 있지만 잘 모르는이가 얼핏 보자면 혹여나 시간이 금수아니라면 오히려 토시주 아니였나 싶어요.. 실은 식신이 나빠보이지만 편관에 괴롭힘 당할때 격이 선 식신이 편관을 구슬르고 때리며 임수 본원을 괴롭히지 못하도록하는 역할 아니였나 싶어요 격이 뚜렷이 서서 격국이 성격같은데.. 음… 식신격에 편인기듕이 와서 것도 충을 때려버리니 잘 흘러가던 생활이나 사회 경제적 성취가 모두 회복이 불가하다 싶을 정도로 망가졌다 명주가 생각하고 느껴서 어지럽고 괴로운 마음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어요.. 반합으로 화기도 있어 식신생재의 흐름일 수 있다면 그래도 그 반합을 깨어 편관을 살리는게 경신기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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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러블리안 작성시간22.03.04 경술시라면 편관이 득세하는 가운데 경금이 일간을 생하느라 부단히 노력하고 식신이 편관을 합하고 극하며 구슬리고 제압하며 일간에게 자유가 어느정도 허용이되는데 경신기둥이 오면서 바로 갑인 식신 격국일 떼려버리며 도식되니 식신이 경신기둥에 쳐맞느라 편관을 합하고 제압할 정신이 없어서 임수가 괴로웠던게 아닐까 싶어요 저는 시주가 금수나 토나 금토 시주라고 생각이 들어요 일간이 갑인이라는 글자에 굉장히 의지하고 갑인이라는 글자가 백이면 백 다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만약 시주가 목기운이었다면 경신대운이 왔어도 사망까지는 안가고 무난히 넘겼을거라고 생각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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