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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昰倫之山 작성시간23.06.18 이사람이 이별을 했다고 누가 그럽디까?
이젠 깜밖이가 왔나요?
그래서 재고가 있어서 이별한거라구요.
두부부가 잘살고있는데 어데서 엉뚱한소리가지고와서 꿰어 맞추는 솜씨는일류급이요. ㅋㅋㅋ
안맞는 야자시가지고 누더기 입히지 마시고 똑바로 하시요.
그리고 壬申일주 巳월생이 왜 편인격입니까?
이제 그만 죄짖지 마시고 여기서 멈추세요.
측은 합니다.
그리고 없는 소리 가지고 남 모함하지 말구요.
이제 하다하다 안되니 모함 하기로 한거요?
777이 누굽니까?
디 이상죄짖지 마시요 간곡히 부탁합니다. -
작성자 갑진 작성시간23.06.18 을미일주를 물어본 것 같은데요
하여튼 정보는 잘 모르지만 신미일주는
배우자궁이 인미귀문이고
을신충이면
배우자와 이별수 있습니다
이거 기본공식 아닙니가/
을목 처성이 을신충거당하는데
배우자궁은 미토로 을목의 입고지이다
특히 인미귀문/원진이니 부부관계가 후회,불만족이다
그럼 부부성이 위태롭지 않겠나요
그러니 재물을 모으지 못하는 것이죠
두 부부가 잘살고 있다고요??
언제는 하루 벌어 하루 살만큼 어렵다고 하면서...
하루 벌어 하루 살면 부부관계가 행복하겠나요?
-저는요 이런 식의 정보 공개를 왜곡이라 봅니다
돈을 못 모으고 저리 방황하는데
부부관계가 좋을리 있겠습니까?
재물=아내
이므로 동일하게 움직여 줍니다
돈과 인연이 없으면 처성하고도 인연이 깊지 않는 겁니다 -
작성자 갑진 작성시간23.06.18 인수격이 되는 이유는 자평진전에서 설명을 합니다
■丁■■
■■亥未--정관격이 인수격으로 변한다
만약 丁火 일간이 亥月에 생했다면 본래는 정관격이다.
그런데 지지에 卯未가 있으면 亥卯未 木局이 되어 정관인 亥水가 木의 인성으로 변화한다.
■己壬■
■■申■--상관격이 임수 정재격으로 변화한다
己土 일간이 申月에 생하면 본래 상관격인데 申의 지장간 戊, 壬, 庚 가운데 본기(本氣)인 庚金은 투출하지 않고 壬水가 투출했다면 상관격이 정재격으로 변화한다.
이처럼 지지의 회합과 지장간의 투출에 의해서 사주의 구조가 변하니 이와 같은 류가 바로 용신(격국)의 변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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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갑진 작성시간23.06.18 壬 .. 丙 ... 戊 乙 己 壬 坤31 (야자시)
寅 .. 午 ... 子 未 酉 申
을미동주고는 일간 입고처인데 자미원진이죠
즉 부부궁의 원진살로 인해 일간이 고충받는다는 명조입니다
원국에 나타나야죠 이별수는...
임인년에 인미귀문이면
壬 .. 丙 ... 戊 乙 己 壬 坤31 (야자시)
寅 .. 午 ... 子 未 酉 申
-----------------寅
자미원진+인미귀문으로 미토가 공격받죠
미토궁은 배우자궁이죠
심한 원진살이 발생하겠죠
뭐 볼 필요가 있나요
인미귀문 원진 하나도벅찬데
자미원진에다가 인미귀문으로
배우자궁이 둘러 쌓이는데...
제일 위협적인 것은
인신충이죠
신유가 붙어 있으면 월지의 관살이 응집한 것이라
인신충이 되면 금오행의 충기 현상이 발생합니다
관성의 충기현상에는 금오행이 천간위로 떠올라
을목일간을 공격하고
을목일간은 이런 경우에 미토로 입고하겠죠
자마원진과 인미귀문이라
귀신이 붙은 것처럼
이상행동을 할 것 같네요
일간이 입고하면 숨는 겁니다
무슨 문제로 발생하는가 알아보려면 바로 인신충이 원인이죠...
남자가 공격해서 회피하는 것이니
이별수도 되겠죠
암충암합 안보는 사람은 이해하기 어려운 이론이니까 패스하고. -
작성자 갑진 작성시간23.06.18 자평진전을 살펴보면
이상한 부분이 보이죠
사람들이 지적하는 내용인데
논용신편에서 변격을 이야기 해놓고서 정작 격국편에서는 변격을 논한 사례명조가 없다
상신을 언급하여 설명해 놓고서 정작 격국편에서는 상신이라 용어가 등장을 안하다
이런 지적들이있어요
마찬가지로 삼명통회에서
야자시에 대한 설명이 분명히 기록이 되어 있는데
정작 격국편의 명조 사례에서는 야자시가 없다는 겁니다
이런 게 비일비재합니다
그러나 사례가 없다고 틀린 것은 아닙니다
교과서에서 이미 설명을 하였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 겁니다
사례 예시는 실수로 얼마던지 제외될 수 있고 저자들이 크게 신경을 안 쓴 것 같아요
그러니가 자신들이 직접 간명한 자료가 없고
삼명통회에 기록이 된 자료들을 옮겨 온 것이죠
중요하게 여겼다면
자신들이 직접 간명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