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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려니秀 작성시간23.10.28 격식의 이해 중
외격은 부착적인 참고용도지
1차적 격식과는 다른 각도에서 이해해야 됩니다
즉 월령을 위주한 격식의 방법은
천지에 의무와 임무라는 주문입니다
그외 외격은 그런 이행에 별계로 부차적인 것입니다
외격 위주로 설명돼 왔던 고서의 한 민낮이기도 하지요
위 예로
乙木일간이 월령주와 合化돼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월령이란 개념의 격식과 부합한 관계로
굳이 외격으로 제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시말해
合化에 치중해 있다고 이해하면 좋습니다
즉 정관에 매여 있다
이때 巳申은 합형이란 긍정과 부정의 심리가 복합적이고
끝내 破殺로 마침된답니다
<이때 寅木과 亥水가 보여야 됨>
그게 결과를 도출한 양상이랍니다
여기서 그 결과에 대한 설명은 않겠으며
다만
乙庚
巳申
이렇듯 申月에 乙庚合化의 의의에
乙木은 巳午未에 內慾을 담습니다 즉 욕심 가득한 발로입니다
巳申合은 刑으로 장착돼 종내 破殺로 변질됩니다
이때 천간에 丙火나 戊土의 투간이 관건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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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려니秀 작성시간23.10.28 그 관건의 용도는
庚金은 투간돼 있어 논외로
巳中 丙火와 戊土를 중심해
火土동법 중 丙火는 내욕를 증폭하고
戊土의 庚金生化는 硬化로 굳칩니다
이런 조합의 구조는
격식이나 생활반경은
위같은 긍정의 출발은 부정의 결과로 이어집니다
즉 관재구설, 불법적 행위를 동반하며
윤리도덕이란 죄와벌이 상존하게 됩니다
학리적 원리를 좀더 부치면
이런 火氣(巳火)에 의한 乙庚化는
결국 出生된 생물의 결정체를 무생물로 전도시켜버린답니다
즉 격국방식은
패격으로 진단해 통변하게 된답니다
건강으론
폐심장, 정신질환 조심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