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명리마당

해월생은 습격 사주이다. ㅡ 특수격인 일인격이 우선이다.

작성자松栢 조흔|작성시간24.03.30|조회수296 목록 댓글 0

### 그 동안 동지세수설에 해당하는 축월생 명조를 많이 올렸습니다. 그렇게나 많이 자료를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주장하는 동지세수설을 믿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 오늘부터는습격 사주에 대해서 언급하겠습니다.  
### 저도 참 무식한 자입니다. 아래 자료는 읽지도 않고 바로 글을 쓰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저는 제 학문에 대해서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 예를 들어서 해뭘은 일간과 관계 없이 90% 이상의 확률로 습목 사주입니다. 누가 그러더냐고 하면 제가 그랬다고 말하겠습니다.  
### 아래 사주에 대해서 지금부터 살펴보고 의견을 내보겠습니다. 벌써 제 적정 주량인 참이슬 후레쉬 1병 이상을 마시니 정신이 오락가락 합니다만, 학문에서만은 제가 정신줄을 놓지 않습니다. 
 
사주명리(좋은사람 정모카페) | 해월 출생 병오일주의 동남운 - Daum 카페
 
例867:乾:1956年11月4日丑時
 
양 력: 1956년 12월 5일 02:00
음/평: 1956년 11월 4일 02:00 남자
 
시 일 월 년
己 丙 己 丙 
丑 午 亥 申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대운: 순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子
81 71 61 51 41 31 21 11 1.11
 
觀此乾命,丙午日元亥月生,年時己丙交,申丑一家人,吉造八字已定。初運庚子,財官之地,出身貧困,母親多病,父親無能。大運辛丑,雙丑相逢,辛乙交克,學業無成,生活艱難。大運壬寅,壬乙殺印相生,寅申驛馬逢沖,流年丁巳外出參加工作。大運癸卯,業途大展,仕途順暢,此運是一生中最得意的10年,五年內連升兩級。大運甲辰,仕途不如前運,雖工作無礙,但官職平保,無升遷之望。大體丙午日元10月升人,東、南之運都不會爲衣食所困,富貴程度看年時何字坐落,自有明焉。
 
### 아래 풀이는 일인격으로 풀어야 하는데 일반격으로 풀었으니 실수 풀이 입니다.

# 이 남자의 명조를 보면, 丙午일주가 亥月에 태어났다. 년시에 己丙이 있고 申丑이 있어 팔자가 좋은 것이 정해져 있다. 
[송백] - 건상비술은 궁통보감과 아주 비슷한 학문입니다. 
 
# 초운 庚子대운에 재관이라 출신이 빈곤하였고, 모친은 병이 많았고 부친은 능력이 없었다.
[송백] - 희기신을 판정할 때 십성으로 판정할 수도 있지만, 간지론으로 판정하는 게 더 낫습니다. 
 
# 辛丑대운에 쌍축(雙丑)이 만나고 辛乙이 극하여 학업을 이룬 것이 없었고 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다.
[송백] -  본명은 습격 사주로 수목이 왕성하니 화토금이 필요한 사주입니다. 
[송백] - 그런데 자다말고 일어나 봉창 두들기는 분은 이 글을 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인연이란 그런 것이기 때문입니다. 
 
# 壬寅대운에 壬乙이 관인상생하고 寅申 역마가 봉충하여 丁巳년(22세)에 외지에 나가 일을 하게 되었다.
癸卯대운에 직장운이 크게 펼쳐지고 순탄하였다. 이 대운이 일생 최고의 대운으로 뜻을 얻는 10년이었다.
# 5년 이내에 연이어 두 번 승진하였다.
[송백] - 계묘 대운은 그 자체만 놓고 보면 최악 기신 운입니다. 그러나 원국을 감안하고 보면 다를 것입니다. 
[송백] - 몇 년도에 승진했는지 기록이 없는 점은 아쉬운 점입니다.
 
# 甲辰대운은 직장운이 이전운만 못하였다. 비록 업무에는 아무 탈이 없었으나 보직이 평범하였고 승진이 없었다. 대체적으로 10월에 태어난 丙午일주는 동남운(東南運)을 만나지 못하면 의식(衣食)이 빈곤해진다.
[송백] - 계묘대운은 회극이 대박이었는데, 갑진년은 갑기합합이 쪽박입니다. 
 
# 부귀(富貴)의 정도는 年時에 어떤 글자가 있느냐에 달려있다. 
[송백] - 본명은 申亥 대비 병오 화와 기토의 조합 중에서 어느 것이 더 장한지가 관건입니다. 
 
<출처-건상비술, 번역-도무사>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