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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충(相沖)'구조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삶 - 1

작성자모모미|작성시간24.07.29|조회수162 목록 댓글 2

乾(1973, 52세)
癸  丙  己  癸 
巳  午  未  丑 (역행)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亥  子  丑  寅  卯  辰    午
71 61 51  41 31 21 11  1

 

▶ 위 사주는 월지와 함께 방합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지는 삼합도 구성하고 싶은 구조입니다. 그리고 가장 특징적인 것은 합의 마감점인 묘지(墓地)가 '상충(相沖)'구조라는 것입니다.삼합의 '상충(相沖)'구조와 방합의 '상충(相沖)'구조는 해석 방법의 차이만 있을 뿐 결정인자인 묘지의 상황을 인식함은 물론 폭넓게 활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방합은 '정저지와(井底之蛙)'의 상황으로 자신의 환경이나 터전의 개발을 중요시하는 것이고, 삼합은 '반면교사(反面敎師)'의 상황으로 자신의 자질이나 재능의 향상을 중요시하는 것입니다. 즉, 방합은 내부와 결속하려는 행동력이고, 삼합은 외부와 협력하려는 행동력입니다.

 

"월간의 상관 己土를 활용하여 지지의 비겁 火 세력을 조율합니다. 그리고 개인적 추구성인 癸巳는 연주 癸丑과 삼합을 이루고 싶기에 재성 金 세력도 조율하고 싶은 것입니다. 현재 유명 프렌차이즈 회사의 국내·외사업 총괄 본부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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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모모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29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알아서 대응하겠습니다. 비방의 목적도 아니고 공의(공부차원)로 올린 것이니 법에서도 선처해 주시겠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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