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격은 격과 용신이 동일하므로
'격=용신' 이것이 성립합니다.
이에 해당하는 격은 정관격, 칠살격, 재격, 식신격, 상관격, 인수격, 이 육격입니다.
그러나 양인격과 록겁격은 '격=용신'이 아니기에 용신을 별도로 구해야 합니다.
용신을 별취하는 이유는 일간과 같은 오행(비겁)은 용신으로 쓸 수 없다는 원칙 때문입니다.
양인과 록겁은 어차피 비겁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양인, 건록, 월겁 이것은 십신 명칭이 아닙니다.
정식 십신 명칭은 '비견, 겁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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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갑진 작성시간 24.11.17 그런 말 하지 맙시다
택도 없이
만들어내는 명리의 왕좌
책에서 확인해 봅시다
과연 그런 비슷한 구결이 존재하는가
1 ~~용겁
2 격따로 용신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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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갑진 작성시간 24.11.17 건록월겁과 양인격은
용신중에서 사흉신이라 합니다
살상겁인=4용신
겁재 양인이 격이 되면 동시에 용신이 아니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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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당 전우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17 특이한 점은
양인격에 있습니다.
戊가 午월에 생하면 양인격으로 논하지요.
이 경우에는 월령이 비겁이 아닙니다.
그러면 용신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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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갑진 작성시간 24.11.17 그건 오중의 기토를 양인으로 한다고
이미 삼명통회에서 밝혔습니다
즉
특이한 내용인데
무토는
지지에서 진술축미가 존재하는데에도
무토일간에게는 기토 겁재를 양인으로 본 겁니다
그래서 오화가 있는데 옆에 화가 존재하면
인수격으로 보라고 한 겁니다
오화가 양인 자체가 아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