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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인물사례집 - 인목을 쓰는 명조 (김건희)

작성자원장 서상원|작성시간24.11.17|조회수324 목록 댓글 11

 

 

난 정계나 재계의 대단한 인물들을 상담해본 적이 없다. 아마.. 광고 같은 게 안 되서 그렇겠지.  

 

역학동 명리마당에 시간이 확정된 명조가 소개되었으니 풀어보자. 

 

 

시 일 월 년 (건명) 임인운 갑인 을묘년 수만의 발재
丙 丙 丙 丙 
申 子 申 子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辰 卯 丑 子 亥 戌 酉
시 일 월 년 (곤명) 2022 남편 대통령 당선 
戊 丙 戊
子 申 申 子
 
戊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戌 亥 子 丑 卯 辰 巳 午 未

 

 

인목운에 뜻을 크게 펴는 명조들이다.

 

인신충은 신금이 물러나고 인목이 살아나는 시대를 열기 때문이다.

 

 

김건희 영부인에겐 

 

2024년 갑진년은 어렵겠다. 그럼에도 감옥은 가지 않겠지. 도리어 내년부턴 뜻을 펼 수 있겠으니. 

 

 

포인트는 

 

부인에겐 모든 흉이 사실상 남편으로 인해 도래했다는 것.  

 

특히 갑진운에 결혼한 남편이니까. 

 

칠살의 권력이란 원래 나를 위협하는 그런거지. 

 

 

제살이란 뭘까?

 

칠살을 거부하는 것. 마치 트럼프처럼 모든 관재를 거부하는 것이 제살이다. 그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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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원장 서상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1.18 아무래도 일간이 살아야 하니까요.
  • 작성자비리법권천 | 작성시간 24.11.18 실상 목이 통관용신이고, 앞으로 화운이 들어와 신약한 일주에 근이 되어 안정되겠군요. 대운도 목운 시작인데...계묘, 갑진 세운에 합충으로 호위무사 무토를 해하니, 칠살이 바로 충극하여... 관제구설이...서원장께서 말한 남편으로부터 온다는 의미이군요.
    임수 남편이, 편관+양인+년주이니 특징을 잘보여주는군요.

    관살혼잡이나, 남편입장에서는 군겁쟁재로 재하나 지키기가 힘들군요...무토 호위무사에 문제가 생기면 저 큰 물을 막기가 힘드나, 올해 넘기면, 안정.
  • 답댓글 작성자원장 서상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1.18 감사합니다.
  • 작성자禾譚 | 작성시간 24.11.19 천간병 4개 일행득기격으로
    양간은 뿌리내리는 운이 좋고
    음간은 지지운 따라 간다고 하죠!!
  • 작성자갑진 | 작성시간 24.11.20 戊 丙 戊 壬
    子 申 申 子

    사주가 양력이 되면 무토가 식상이니까 자식이 됩니다
    또한 인수가 부재하니 모친도 없죠
    그런데 실상은 모친의 극성이고 무자식이죠
    그래서 이 사주가 좀 읫미이 드네요 육친상으로 전혀 안맞습니다

    그런데 음력구성이면 육친 구성이 정확합니다\\

    한겨례가 올린 만세력
    그게 정확할까요
    본래 역술인들은 의사처럼 언론에 만세력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이건 기자 개인이 자기들 유리하게 각색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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