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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잡기 록겁용살

작성자又新|작성시간24.11.19|조회수60 목록 댓글 0

 

舉人:乙卯 庚辰 乙巳 庚辰

刘康祖會魁、部郎:乙亥 庚辰 乙未 乙酉

洪宮偕副使:乙亥 庚辰 乙亥 甲申

鄧知府:乙巳 庚辰 乙酉 甲申

張緯進士:乙亥 庚辰 乙酉 壬午

鄭丞相:乙卯 庚辰 乙酉 庚辰

 

자평진전식으로 논하면 무슨 격인가?

잡기월령에서 비견이 투간해 있다.

잡기 록겁에 정관을 상신으로 써야하나?

아니면 비견 겁재는 투간해도 격으로 잡는 것이 이상하므로

월지 본기 재를 중심으로 격을 잡고 관이 있으니 재왕생관이라고 할까?

 

그냥 정관격으로 봐도 된다. 재관 중심으로 격을 논해도 충분하다.

중요한 것은 위에 나온 명조의 차이를 구분하는 것이다. 

 

가령 하각로의 명조 乾) 壬寅 丁未 丙寅 壬辰는 자평진전에서 상관격으로 본다.

나는 월령에서 겁재가 투간해 살을 마주하므로 월겁용살로 이해한다. 

물론 상관이 있으므로 상관의 의미도 함께 고려한다.

자평진전의 격국분류와 다르다고 난리치지 마시길..

 

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주를 해석하면 된다.

격국법이 자평진전식만 있는 것도 아니다. 연해자평식도 있고 신봉통고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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