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 까지만 해도 한사람의 사주를 풀이할 때 빠르면 3~4일 늦으면 한두달 씩 걸려서 풀이를 하였으며, 즉 내 눈에 명이 확 들어오고 확신이 서야 비로소 풀이를 하고 외부에 공개를.. 그것도 새벽에 정신이 맑을때 주로 완성을.. 4~6년전까지는 최소 한달에서 6개월씩을 머리를 싸매고 보고또보고를 반복 하였고.. 지금도 어떤 중요한 명을 풀때는 최소 일주일에서 보름정도씩 씨름을 한 뒤에야.. 보기 쉬운 명 경우에 바로바로 풀이를 하게 된것도 불과 1~2년도 안 됐음.. 그전에는 언제나 빨라야 일주일에서 몇달씩.. 명을 적은 쪽지를 가지고 다니면서 밥먹을때도, 화장실에서도, 차안에서도 어디서든지 명을 보는 식.. 그리고 고전 등에서 완전히 검증이 된 내용에 한해서 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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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팔자평론가 작성시간 24.11.22 저는 아직도 그렇습니다. 정말 보자마자 한눈에 들어오는 경지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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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정의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22 저를 따라 한 1~3년 정도만 눈에 익히다 보면 그 사람의 모든 속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용신이니 격이니 등도 따질 필요가 없고, 특히 시 없이도 얼마든지 가능하고, 시를 몰라도 년월일주만 보면 시는 저절로 눈에 들어 오고, 지금까지의 풀이 방식을 고수하면 백년천년 해봤자 도로 그자리.. 실제로 저를 따라 해보시면 금방 알게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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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모모미 작성시간 24.11.22 전 포인트만 살핍니다. 나머지는 그 분의 숙제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