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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論 칠살

작성자원장 서상원|작성시간24.11.21|조회수113 목록 댓글 0

 

 

고서를 읽고, 사주를 풀고, 현장에서 욕을 먹어봐야 한 명의 역술가가 탄생한다. 

 

현장에선 고전이론보다 더욱 다채로운 현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시 일 월 년 (건명) 검사
己 乙 戊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子 亥 戌 酉 申 未 午 巳 辰
시 일 월 년 (건명) 검사
己 己 戊 
卯 亥 未 午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申

 

 

칠살에 인수를 썼다.   

 

그러나 모두 고귀하였으니 이는 무슨 이윤가? 그건 칠살에 인수를 써도 고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 일 월 년 (곤명) S 대기업 연구원
戊 己 乙 癸
辰 未 卯 亥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丑 子 亥 戌 酉 申 未 午 巳 辰
시 일 월 년 (곤명) 사시합격자
戊 己 乙 甲
辰 未 亥 寅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칠살에 겁재를 썼다. 

 

그런데 모두 뛰어났다. 이는 겁재를 써서 칠살을 감당할 수 있다는 얘기다. 

 

 

운타령은 다음이다. 

 

어차피 원국에서 버텨내지 못하면, 운이 와도 먹히질 않는다. 백약무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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