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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은(무한도전) 작성시간24.11.25
예 만리강산님. 당연하지요
보이는대로 보는 거지요
여기서는 누구의 풀이가 정답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자신의 관법대로 풀어 보는 거지요 그러면서 자신의 관법을 수정하기도 하고
보태기도 하고요
저는 본문을 읽기전에 사주를 먼저 풀이해 보고 나서 다음에야 본문을 읽거든요
내가 잘 풀었는가를 본문과 마춰보는 거죠
위사주가 인성이 있지만 옆과아래에서 무정지극 당하니까 종으로 갈수도 있겠지만 ㅡ그래도 인성이 일간의 일차존에 착 붙어있고 양일간은 웨지간해선 종하지 않더라 라는 생각으로. 신약용인 가능성이 많다
하지만 종가능성도 있겠네? 라는 생각을 하고 대운을 흘터보니까 마침 인성운을 지나왔기에 본문을 읽어보면 답이 나오겠구나 하고 ㅡ
본문을 읽어 보았어요
인성운에 제일 좋았더라고요 더군다나 인성운에 좋았다는 것을 역학자 자신이 말하였을때는 인성이 용신인 것이 확실하구나ㅡ했어요
억부법으로 봤을때 그렇습니다
또다른 의견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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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兼山 작성시간24.11.25 옳으신 말씀 입니다.
있는 그대로 보면 좋지요.
그러나 간지 합충의 변화가 무상하기에 사주를 정확히 보는 것이 어렵지 않나 봅니다.
선생이 말씀하시길 조열하므로 수로 자윤 함이 마땅하다.
고로 월상 임수 방신하고 화기를 제복하는게 이치에 맞는데 다만
재극인에 본체에서 관의 도움도 그렇고 대운향도 그렇고 그래서 관록에 어려움이 있다고 본 것이라 봅니다.
타고난 才藝는 목화통명을 두고 하신 말씀이라 보며
식상은 일간이 강해야 좋은데 신약지명이라 대학강단에는 이름을 날리지 못했나 봅니다.
대신 조용한 칩거하시며 집필과 상담업을 하셨나 봅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선생님의 활동이 어떠했고 언졔까지 하셨는지 잘 모르니 좀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