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위는 官遇傷在於佩印이다 官遇傷在於佩印 乙 甲 乙 庚 亥 子 酉 午 고태위 정관격인데 상관을 만났다 그래서 정관우상관으로 파격인데 자수 패인이 되어 성격이 되었다. |
위와 같이 모 역술인이 고태위 사주에 대해 듣보잡의 글을 썼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官遇傷在於佩印'
날조한 이 문장은 문법 구조가 맞지 않아 해석이 안 됩니다.
"관우상재어패인" 이걸 억지로 해석해보죠.
"정관이 상관을 만났는데, 패인에게 있다."
이게 문법적으로 말이 되는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於는 장소나 위치, 대상을 표시할 때 쓰는 전치사이고
佩印은 인수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며
在는 있다는 뜻입니다.
날조를 하려면, 기초 한문법 정도는 알고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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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갑진 작성시간 24.11.29 "如庚午, 乙酉, 甲子, 乙亥 兩乙合庚 甲日隔之 此高太尉命 仍作合煞留官 無减福也."
乙 甲 乙 庚
亥 子 酉 午 고태위
원문 해석: "두 乙이 庚을 합하려하나, 甲 일간이 둘을 멀어지게 했다. 고태위의 사주인데 '합살류관'이 되어 복이 없어지지 않았다.[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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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살류관으로 복이 있다
상황설명입니다
격국이름이 아닙니다
어디에 을목이 상신이다
기록이 되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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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갑진 작성시간 24.11.29 겁재 乙이 상신입니다.
고태위의 사주는 論正官 편에 소개된 게 아닙니다. 論十干合而不合 편에 소개되어 있습니다.[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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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정관격이 아니란 말인가요?
--을목이 상신이다
어디에 적혀있나요
이게 날조이지 뭐가 날조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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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갑진 작성시간 24.11.29 서락오:이참정의 사주는 정관인 酉가 칠살인 庚金의 제왕(帝旺)인데, 乙과 庚이 합하여 그 상극(相剋)하는 기세를 완화하고 있다. 이른바 甲이 누이동생 乙을 庚에게 시집보낸 형상이니, 흉이 길로 변하였다. 甲木이 지지에 통근하고 子辰 水局을 이루니 재성인 辰이 인수로 변했다. 인수로써 화살(化殺)하니, 상신은 인수이다. 재생관, 관생인하여 기세가 유통되니 격국이 합으로 인하여 맑아졌다. 이런 경우를 가리켜 사주가 맑아졌다고 하는 것이다.
戊 甲 乙 庚
辰 子 酉 寅-이참정
乙 甲 乙 庚
亥 子 酉 午 -고태위 -
답댓글 작성자갑진 작성시간 24.11.29 서락오도 이참정 사주를 놓고 평가하기를 정관이 용신이고 진자합하는 인수가 상신이다
분명히 평가합니다
무슨 을경합거로 제거된 글자를 상신하나요
[을경합거는 곧 흉이 길로 변하였다.]
고 상황만 설명할 뿐이지
을목이 상신이다 평가한 적이 없습니다
상신은 관생인하는 자수 인수라고 분명히 지적합니다
乙 甲 乙 庚
亥 子 酉 午 -고태위
고태위 명조도 이와 같습니다
오히려
고태위 명조는
년지의 오화 상관으로 인해 파격이 됩니다
그런데 자오충으로 오화를 제거하는 공이 가장 크죠
그러하니 분명하게도 자수가 동하고 자수로 인해 성격하는 겁니다
이게 정관우상관패인이죠 -
작성자갑진 작성시간 24.11.29 ● 甲 ● 庚
亥 子 酉 午 -고태위
이렇다고 생각합시다
유금에서 경금칠살이 투간하였다
그러면 경금칠살로 인해 이 사주가 파격이 될 것 같나요
오히려 오화로 인해 제살하죠
또한 해자수로 관생인 합니다
을목이 없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乙 甲 乙 庚
亥 子 酉 午 -고태위
다만 을경합거가 되면
정관이 맑아진다
그래서 길하다
고 평가하는 겁니다
이 합거로 성격 파격을 구분짓는게 아니죠
최소한 욕먹더라도
서락오 수준 실력 정도 까지는
자기 평가가 되야 하는 겁니다
이건 서락오보다 더 못하면서
서락오를 욕하지 않습니까